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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캐스터가 집에서 일하면 생기는 일

조회수 2020. 7. 15. 16: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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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고양이 자랑하는 기상 캐스터

코로나19 락다운
지구촌 동물 뉴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와중에도 세계 곳곳의 동물이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는 사실.

출처: @atlantahumane
강아지과 고양이가 물고기를 만났을 때

코로나 19로 인해 수족관은 문을 닫고, 셸터에서 생활하는 유기견과 유기묘는 심심한 날을 보내는 어느 날!

애틀랜타의 유기 반려동물 보호 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가 시설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데리고 관람객이 없는 조지아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는 소식.

난생처음 다양한 물고기를 확인하고, 복도를 활보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낸 댕댕이와 냥이들. 

처음엔 호기심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물고기를 구경한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이내 아늑한 어둠 속에서 낮잠을 즐겼다는 후문.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요즘, 집에서 그들의 비디오와 사진을 클릭하며 그들의 또 다른 프로젝트를 기대해 본다.


출처: @bettytheweathercat
기상 캐스터가 집에서 일하면 생기는 일

방송인도 재택근무가 예외는 아니다. 뉴욕의 많은 코미디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들 또한 카메라를 집 안에 설치해 재택 라이브 쇼를 선보이고 있다. 

WFIRE-TV의 제프 라이언스 또한 집에서 일기예보를 방송하던 중 사고가 일어났다. (와장창) 

갑자기 그의 반려묘가 화면 안으로 뛰어든 것! 당황하지 않고 고양이를 끌어안은 후 침착하게 방송을 진행한 그의 모습을 본 시청자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현재 그의 SNS에 쏟아지는 많은 댓글과 요청으로 난데없이 고양이와 함께 팬 서비스 중이다. 이제는 웨더맨이 아닌 웨더캣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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