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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던 여름이 가고
어느새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되는 날씨입니다.

조금 뜬금없지만
여름에 패딩 입기와 겨울에 민소매 중
하나를 꼭! 골라야 한다면

휘인이 이렇게 한여름에 패딩을
입게 된 데에는 다 사연이 있습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컴백한 마마무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게 되고
1위 공약이었던
이슬 라이브를 하게 됩니다~~!(짝짝)
이슬라이브 중 무무들이 추천하는
게임을 하게 된 마마무.
두 가지 게임을 진행해 진 사람은
벌칙을 수행하기로 하는데요?
게임 Start!
아래는 멤버들이 앉아있는 순서입니다:)
문별 솔라 휘인 화사
첫 스타트인 문스타는 화사를 지목하고..

지목 당한 화사가 입으로 낸
방귀 소리는 다름 아닌 '프슥 팍'...

웃음을 참지 못한 휘인
첫 판부터 걸려버렸네요. ㅋㅋㅋㅋㅋ
그 뒤로 이어진 두 번째 게임 '클레오파트라'
고음이 승패를 결정하는 게임이지만 반전으로
마마무의 메인보컬인 솔라가 지게 됩니다.
(솔라가 받은 벌칙은 다음 글에서 만나요~!)

즐겁게 노는 마마무♪♬


벌칙을 수행하기로 한 7월 23일.
(저 때가 한창 더울 떄...)
미션 장소로 간 휘인은
벌칙이 적힌 봉투를 받는데요?
언혜진! "겨울에 민소매 입으면 여름이 되는거야?
난 여름에 패딩 입으면 겨울이 되지!"

"겨울에 민소매 입으면 여름이 되는 거야"는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가사에서 따온 거라는 사실! (화사 파트}

준비되어있는 패딩을 입고 더워하지 않으면서
떡볶이와 부산 어묵을 흡입하기!


그렇게 휘인은 '한여름'인
7월에 '패딩'을 입었습니다..

성실하게 미션 수행 중
가게아주머니: 어디서 왔는데?
휘인: 서울이요
휘인: 근데 고향은 전라도에요~
가게아주머니: 아~
가게아주머니: 아가씨는 므하는데?
휘인: 저요?
휘인: 가수에요...ㅎ
그렇게 계속해서 패딩을 입은채
열심히 어묵을 먹는 휘인


재밌게 읽으셨나요?
다음 매거진은 이번 글의 연장선
솔라의 '벌칙 도전기'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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