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찾아오는 한국판 인디아나 존스!

조회수 2020. 10. 5. 17: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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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수록 커지는 도굴꾼들 세계! 유쾌통쾌 범죄오락 영화 '도굴'

영화 ‘도굴’이 유쾌한 매력이 엿보이는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영화 '도굴' 스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박정배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도굴' 스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스틸에는 전국 방방곡곡 도굴 루트를 함께할 도굴꾼들의 매력적인 여정이 담겼다. 짜릿한 팀플레이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도굴 기술, 인생 캐릭터를 만난 배우들의 연기까지, 스틸을 통해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영화 '도굴' 스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타고난 천재 도굴꾼으로 도굴팀의 리더가 된 강동구(이제훈)는 전문적인 도굴 기술에 훈훈한 매력까지 장착해 존재감을 발한다. 그와 함께 잠시 본업을 쉬고 있지만, 강동구가 제안하는 거액의 프로젝트에 합류한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은 인디아나 존스 못지 않은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영화 '도굴' 스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두 사람과 함께, 위험한 제안을 건넨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의 카리스마스는 영화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 역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지하에서 땅굴을 파고 있어 영화가 어떤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호기심을 부른다. 


영화 ‘도굴’은 11월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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