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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김대리입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팬사랑이면 팬사랑.
다재다능의 대명사 청하가 못하는 게 딱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바로~




청하는 선미와 함께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을 때,
타자 빨리 치기에 도전했습니다.

첫 번째 문제가 제시되고,

선미는 빠른 속도로 문장을 치는데요!
그렇다면 청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한 독수리 타법을 보여줍니다.ㅋㅋㅋㅋㅋㅋ
(움짤 속도 느리게 한 거 아니에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보는 게 이런 느낌일까요..?

입력을 끝낸 선미와 문제 확인도 다 못한 청하ㅋㅋㅋㅋㅋ
청하 타자 치다가 '벌써 12시'...

하지만 이런 모습마저 귀여운 청하입니다..ㅠㅠ
청하 평생 타자 못 쳐도 돼... 평생 귀여워주라...


(역시 선미 언니.. 뭘 좀 아시는 분이네)


길고 긴 인내 끝에(?) 첫 번째 문제 입력 완료!
다음으로 제시된 문제는 '도로록, 드르륵, 두루룩'이 핵심 포인트네요.

선미는 문제를 들으면서 바로 타자를 치고요,

"도..토...으에? 도토..리가...?"(청하)
청하는 또 문제 확인도 채 끝내지 못했습니다.ㅋㅋㅋㅋ (도토리에 싹이 날 지경)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움짤 속도는 정상입니다.)
드르륵? 도로록? 입으로 한 자 한 자 읽어가면서 타자 치는 청하가 얼마나 귀엽게요...ㅠㅠ?


속으로 "청하 귀여워!!" 오조오억번 외친 사람 나야 나...

컴퓨터 관련해서 타자 빼고 다 잘한다는 청하. (읭?)
청하가 그렇다면 그런 거죠 뭐!
타자 좀 못 치면 어때요.. 청하는 본업을 완벽 그 이상으로 하는데요!!

청하를 괴롭게(?) 만든 건 타자 말고 또 있습니다.
바로바로... 신조어!

'취존(취향 존중)'을_난생_처음_들어본_20대_가수_jpg

'할말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뜻을 말하다 울먹이기까지 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
신조어가 잘못 했네요. 이건 무조건 청하 모르게 태어난 신조어 잘못입니다.


타자 빨리 치기, 신조어 맞히기는 잘 못해도 무대는 누구보다 잘 하는 청하.
청하의 '벌써 12시' 무대 영상을 남겨두고, 저 영업대리는 물러납니다.
다음 팬매거진에서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