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이대리입니다.

자타공인 황제 아이돌 청하!
청하는 얼굴도 황제, 퍼포먼스도 황제지만~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씨까지 황제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청하가 평소에 스태프분들을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스윗한지 저와 함께 보러 가시죠.

'벌써 12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청하를 볼까요?
스타일리스트 분의 머리를 무심한 듯 정리해주는 청하ㅠㅠ
스타일리스트님 심장 괜찮으신가요...?

'벌써 12시' 뮤직비디오에서 청하의 치명적인 매력을 잘 보여줬던 이 장면!
청하는 이 장면을 찍을 때에도 스태프분들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의자 움직이는 게 재미있었다고 하면서도, 뒤에 계신 스태프분들이 너무 많이 고생하셨다고 걱정하는 청하ㅠㅠ
청하 같은 가수와 함께라면 힘든 촬영도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흐트러진 촬영 소품도 직접 가지런하게 정리하고요!

춤추느라 구겨진 카펫도 손으로 정리합니다.
촬영장의 요정 같은 청하ㅠㅠㅠ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피곤할 텐데, 청하는 스태프분들의 장난도 귀엽게 받아줍니다.
우리 청하는 얼굴을 막 써도 귀엽죠 ㅠㅠ 저렇게 귀엽게 반응해주니까, 저 같아도 장난치고 싶어질 것 같아요.
모두의 활력소 같은 존재 청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벌써 12시' 첫 컴백 무대를 마친 소감을 말하고 있는 청하!
스태프분들, 댄서분들, 팬분들이 가장 기뻐하는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 좀 보세요ㅠㅠ
모두가 청하를 사랑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한편 남성 댄서분들은 대회 참가 때문에 일부 음악 방송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아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청하는 자기 컴백 무대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꼭! 상 타고 오라고 응원해줍니다.
갓청하의 응원을 받는다면 무슨 상이든 휩쓸어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벌써 12시' 앨범 개봉식 때에도 청하는 잊지 않고 스태프분들을 챙깁니다.
50여 장이나 되는 본인 사진을 뒤로하고 스태프분들 이름을 보여주면서, 이분들 없었으면 이 앨범도 없었을 거라고 하네요ㅠㅠ
청하 앨범 만들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청하는 말로만 스태프분들을 챙기는 게 아닙니다.
안무 디렉터님께서 개명하셔서 이름이 이전 앨범들과 다르게 표기된 것도 알고 있는 청하!!
앨범 개봉식에서 이런 정보를 말해주는 가수는 처음 봅니다.
스태프 한 분 한 분의 노력을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는 게 느껴져서 너무 감동적이지 않나요?ㅠㅠ


그럼 천사 같은 청하의 사진 한 장 남겨두고,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납니다.
다음 팬매거진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