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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혹시 지금 앞머리를 기르고 계신 분이라면, 이 팬매거진을 볼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장 앞머리를 자르고 싶어지실 수도 있거든요.
왜냐면 오늘은 찰떡같은 앞머리 스타일링 장인 아인이 사진을 모아볼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원래 이렇게 앞머리 없이 길게 넘기는 헤어스타일을 보여주었던 데뷔 초 아인이!
'짠쿵쾅' 활동 다음부터는 앞머리를 자르고 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했었죠.
물론 모태 미모 아인이는 앞머리가 있든 없든 세상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뽀짝이 시절 아인이 너무 귀엽죠 여러분ㅠㅠㅠ)
오늘은 앞머리가 있는 아인이의 헤어스타일을 세 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처피뱅
눈썹 위까지 짧게 자른 앞머리를 뜻하는 '처피뱅'!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사랑스러운 느낌도, 시크한 느낌도 연출 가능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헤어스타일인데요.
아인이는 '뿜뿜' 활동 당시 귀여운 처피뱅 헤어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짧은 칼단발에 깔끔한 처피뱅이 귀엽고 활동적인 '뿜뿜' 콘셉트와도 아주 잘 맞았는데요.
일자로 짧게 자른 처피뱅에 살짝 볼륨감을 주었네요!
짧은 일자 앞머리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발랄하고 트렌디한 느낌이죠?
앞머리가 조금 길었을 때도 예쁘네요!
아무나 소화 못한다는 처피뱅도 가뿐하게 소화하는 우리 아인이 미모..
2. 모자, 액세서리와 함께 연출
아인이는 액세서리나 모자 등 헤어스타일을 밋밋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포인트 아이템을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요!
반짝반짝한 헤어밴드를 착용한 아인이!
헤어밴드가 과하지 않은 포인트가 되어주어서 고급스럽고 예쁘죠?
예쁘니까 여러 장 모아봤습니다.
그리고 흰 리본 모양의 머리핀을 앞머리 옆쪽으로 꽂아서 청순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네요!
아인이처럼 옆쪽에 핀을 꽂아서 스타일링해도 좋고, 차분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머리핀으로 반묶음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심심한 머리가 지겨울 때 이렇게 머리핀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거든요!
머리핀 하면 이런 실핀 스타일링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색색의 실핀을 양쪽 귀 위쪽에 꽂아 귀엽고 장난기 많은 느낌의 헤어를 연출했어요!
앞머리에 볼륨을 넣고 검은색 헌팅캡을 써서 스타일링을 완성한 아인이!
앞머리 위에 모자를 쓸 때는 너무 깊게 쓰지 않고, 아인이처럼 정수리 살짝 뒤쪽에 얹듯이 써주면 예쁘고 편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답니다.
아니면 실핀으로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기고 모자를 써주는 것도 방법이겠죠!
모자 쓰고 과즙미 뿜뿜 셀카 찍는 우리 아인이 사진 몇 장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3. 시스루뱅
앞머리 하면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아온 헤어스타일인 시스루뱅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아인이 역시 다양한 시스루뱅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앞머리를 양 옆으로 넘겨 가운데 앞머리는 숱을 조금만 남겨준 아인이도 세련되고 예쁘구요.
일반적인 시스루뱅보다 숱을 좀 더 많이 내린 앞머리의 아인이는 훨씬 귀여운 느낌이네요!
저 뿔같은 꽈배기 머리 너무 귀염뽀짝하죠?ㅠㅠㅠ
이 사진 속 아인이처럼 숱이 많고 긴 앞머리의 경우 옆머리를 몇 가닥 내려 살짝 컬을 주고, 뒷머리는 하나로 묶으면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을 할 수가 있구요!
이것도 저것도 다 해봤다면, 앞머리에 둥글게 볼륨만 주지 말고 사진 속 아인이처럼 귀엽게 컬을 한 번 넣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염색한 밝은 앞머리에 살짝 컬을 넣고 '삐삐 머리'를 한 아인이는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인이는 앞머리 소유자들의 필수품 헤어롤을 말아도 이렇게 예쁩니다.ㅠㅠㅠ
마의 앞머리 '거지존'을 막 지난 저 영업대리 역시 아인이 사진을 모아보면서 격하게 앞머리가 자르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그럼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 볼게요~!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