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순간을 다채로운 컬러로 장식하다

조회수 2020. 9. 16. 0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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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 X 미나 페르호넨 컬렉션

핀란드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 ‘이딸라(Iittala)’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가을의 행복을 전하는 새로운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매일의 삶에 밝고 행복함을 가져다주는 작은 일상용품 모음집’이라는 컨셉으로 세라믹, 유리,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선보인다. 매일 사용할 수 있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일상의 제품들을 디자인 한다는 점에서 공통된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는 두 브랜드의 첫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딸라 X 미나 페르호넨 협업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이딸라의 대표적인 디자인 ‘떼에마(Teema)’에 손으로 직접 그린 새 패턴을 담은 세라믹 테이블웨어 3종과 밝고 행복한 일상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글래스 버드 3종, 개성 있는 토트백, 파우치, 키링 등 패브릭 제품군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협업 컬렉션을 디자인한 미나 페르호넨의 미나가와 아키라(Akira Minagawa)는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새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유로운 존재”라며, "모두가 이 컬렉션에서 자신의 새를 발견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이딸라 X 미나 페르호넨 컬렉션 신제품은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딸라 X 미나 페르호넨 협업 컬렉션

자료제공ㅣ이딸라

문의안내ㅣ02-749-2002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0년 9월)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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