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겉만 보고 모르는 이유.

조회수 2020. 6. 16. 13: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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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신혜정 성장을 기대해보자.
“대표도 인사 좀 하지”

여기
회사 대표한테 말 놓고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하며 살았을 것 같은
출처: 사진=tvN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서영(신혜정 분)이 있다.
출처: 사진=tvN
옷차림 또한 자유롭고
다소 과격하고.
맞는 말만 골라 하는 그녀가.

가끔 평소와 다를 때가 있다…..

그냥 잠깐 부르려고 어깨를 쳤을 뿐인데..
출처: 사진=tvN
소스라치게 놀라거나.
눈물까지 글썽이는가 하면..
어머니께서 연락이 안 된다고 갑자기 회사에 찾아오기도 하고
“그런 일을 당하고도 남자가 득실 거리는 곳에서 일하냐”는 엄마의 말엔
"내가 당해??????"라며
평소보다 화가 나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리기도 했다…
회사 잘 다니는 딸한테 왜 그러세요…ㅠ
또 학기 1년도 못 채우고 대학교를 그만뒀다고도 하는데…
어떤 상처를 가졌기에
이렇게 센척하는데 한편으로 짠-한 걸까ㅠ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는 모르는 것 같다…
그래도 회사 대표인 찬혁(김지석 분)이 옆에서 서영을 지켜주고 있어서 다행다행x1000..
그 덕에 서영이 찬혁에게만큼은 의존하며 점차 성장하고 있는데..!


최근엔 눈치 빠른 지우(신재하 분)까지 있어서 또 든든해졌다고-!!
지우: (난리법석)
서영: ???
서영이 조금만 건드려도 놀라 하니까 안 건드리고 앞에서 난리법석하게 부르는 거ㅠ


넘 든든!!!



이렇게 메인 스토리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서영의 서사를 응원해본다.   



[6화 예고] 자신을 사랑한 추자현을 이용한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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