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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노래 알려드림 (9월 첫째 주)

조회수 2020. 9. 5.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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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발매된 해외 숨은 신보를 찾아서

어느덧 가을의 향기가

물씬 다가온 한 주였습니다.


한 주의 끝,

9월 첫째 주의 숨겨진 명곡은

어떤 곡일지, 히든트랙 시작합니다!


Mia Rodriguez [Beautiful & Bittersweet]

Mia Rodriguez는

평범하지 않은 스토리로,

독특한 세계관을 펼치고 있는

17세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데뷔 싱글 'Emotion'과

지난 3월 공개된 'Psycho' 모두

흥겹지만 공포스러운 스토리를

담고있어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시켰는데요.


독특한 트랙들을 선보이고 있는

Mia Rodriguez의 신곡은

과연 어떤 곡일까요?

신곡 'Beautiful & Bittersweet'

역시 남다른 스토리를 지닙니다.

10대임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인간관계를 겪어온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있죠.


해로운 것을 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하는 인간관계,

그 안에서 본인이 느낀 감정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냈습니다.


아름다운 Mia Rodriguez의

목소리와는 정반대의

어두운 분위기의 사운드가

그녀의 목소리마저

공포스럽게 만드는데요.


비범한 무드로 뭉쳐진

Mia Rodriguez만의

다크 팝을 놓치지 마세요!


Sleepy Gaucho [Morning Light]

Sleepy Gaucho는

아르헨티나와 영국을

돌아다닌 경험을 토대로

자유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포크 음악 뮤지션입니다.


스스로 본인의 음악을

"현대의 카우보이 음악"이라

부르며 6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와 보사노바 리듬의

따스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죠.


[Morning Light]는 이런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자,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앨범입니다.

'Morning Light'는

앨범의 1번 트랙으로 나른하게

펼쳐지는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지금처럼 여행은 물론

야외 활동조차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잠시나마 도피하는

기분을 들게 하는 곡이죠.


가을의 시작, [Morning Light]로

상상 속에서 멋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JP Saxe [A Little Bit Yours]

JP Saxe는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서정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션입니다.


'If The World Was Ending'로

국내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뮤지션인 만큼,

신곡에 대한 기대가

클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이번 신곡은 JP Saxe가

"내가 쓴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라고 밝힐 만큼

애정을 갖고 있는 곡이라고 하네요.

신곡 'A Little Bit Yours'는

JP Saxe의 분위기가

잘 스며들어있는 곡으로,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유독 가을이 다가오면

이러한 센티하고 서정적인

곡들이 많은 인기를 얻는데요.


올 가을, JP Saxe의 곡으로

눈물 쏟는 리스너들,

꽤나 보일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Ava Max [OMG What's Happening]

'Sweet But Psycho'로

국내외 팬들을 대거 양성하며

떠오르는 핫스타가 된 Ava Max!


그동안 다양한 싱글을 통해

차근히 커리어를 쌓아온

그녀가 드디어 9월 18일,

데뷔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 신곡은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트랙입니다.

'OMG What's Happening'는

세련된 디스코 팝으로,

허스키한 Ava Max의 목소리와

신시사이저의 조합으로

강한 중독성을 띄는 곡입니다.


'Who's Laughing Now'와

'Kings & Queens'에 이어

'OMG What's Happening까지,

공개하는 곡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러한 곡들이 무려 15곡이나

앨범에 실릴 예정이라고 하죠.


전체적으로 레트로 콘셉트를

띄고있는 만큼, Ava Max가 펼칠

음악세계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Mia Rodriguez부터

Ava Max까지 알아봤습니다.


또 한 번의 태풍이

몰려올 예정이라고 하니

안전에 주의하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주에 돌아올게요!

사진 출처ㅣMia Rodriguez, Sleepy Gaucho, JP Saxe, Ava Max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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