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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은 그때 그 드라마!

조회수 2020. 10. 1.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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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드라마 한 편 어떠세요?

코로나로 인해 추석 연휴도

맘껏 즐기지 못하는 슬픈 우리네...


다들 거리두기 준수하며

추석 잘 보내고 있겠죠?


길고 긴 추석 연휴…

할 일 없을 땐 역시

"드라마 정주행" 아니겠습니까?


동백꽃필무렵

동백이 때문에 울고 웃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이나 지난 거 실화냐…


우리 동백이랑 용식이

옹산에서 잘 살고 있는거지?ㅠㅠ

날씨도 적당히 쌀쌀하겠다,

야식과 함께하는

동백이 정주행이라면

그곳이 in Heaven…


멜로가 체질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심도있게

담아낸 드라마 "멜로가 체질".


매회 명대사가 쏟아지는 바람에

드라마만 보고나면 갬성가득

센치한 사람이 돼버렸다구…

멜체는 친구들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보면

또 그 맛이 다르다니까?


집에만 있는 칭긔들,

파자마 차림으로 헤쳐 모여!!


시크릿가든

너무 고전 드라마 아니냐구?

어머어머 정말 섭섭해~?


누가 뭐래도 내 맘 속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원픽은

바로 "시크릿가든"이라구!ㅠㅠ

진짜 이 장면 보면서

눈물 안 흘린 사람 있냐구…

진짜 라임이랑 주원이는

절대 이혼 안 하고 평생 살껴…

(나는 저런 사랑 언제 해보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 싶다,

하면 "슬의생"만한게 없어요.

시즌2 언제 나와요…?

시간이 왜 이렇게 안 가요…?

(치홍쌤 돌려줘요ㅠㅠㅠ)

윈터가든도 좋고…

우리 송화익준도 좋은데…

제 원픽은 곰곰이라서요…


제가 곰곰대신 100일 동안

마늘이랑 쑥 열심히 먹을 테니

두 사람 좀 이어주시면 안 되나요...?


시그널

웃음기 쫙 뺀 드라마를 원한다면

"시그널" 정주행은 어떠십니까?

솔직히 스포당하고 봐도 재밌음…

시즌 2… 기약 없는 거 알지만…

그래도 시그널존버파라서요…

살아있는 동안엔 언젠간

볼 수 있지 않을까... 녜녜….(소취)


괜찮아, 사랑이야

혼란스러운 이 시국에 마음이

따스해지는 드라마 한 편은 어떠신지…

괜사는 정말 진리아닙니까 여러분ㅠㅠ

상처를 안고 사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는 드라마.

괜사보면서 추석 연휴에

콧물 좀 훌쩍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


이불 안에서 드라마보면서

안전하게 연휴를 맘껏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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