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4' 역대급 최고 걸작 나온다

조회수 2020. 6. 9.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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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4’가 역대급 걸작으로 컴백할 전망이다.  

키아누 리브느는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라나 워쇼스키가 아름다운 각본과 놀라운 이야기를 썼는데, 그것은 나를 공감하게 했다. 그것이 내가 컴백하는 유일한 이유다. 그녀와 다시 일하는 것은 놀랍다. 아주 특별하다. 스토리는 의미있는 것들이 담겨있다. 우리는 그 이야기에서 어떤 자양분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워너브러더스
룰루랄라~

트리니티 역의 캐리 앤 모스도 각본에 감탄했다. 그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깊이와 모든 진실성, 예술성을 지닌 각본이었다. 나는 '이건 선물이다'라고 생각했다. 아주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출처: 워너브러더스
소리 질러~~

‘매트릭스4’ 각본은 베일에 가려졌다. 키아누 리브스, 캐리 앤 모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니오베 역), 램버트 윌슨(메로빈지언 역)이 돌아온다. 야히아 압둘-마틴 2세, 닐 패트릭 해리스, 프리앙카 초프라, 제시카 헨윅, 조나단 크로프, 토비 온우메어, 막스 리멜트, 에렌디라 이바라, 앤드류 콜드웰, 브라이언 J. 스미스, 엘렌 홀맨이 새로운 얼굴로 출연한다.


출처: 워너브러더스

키아누 리브스는 2005년 ‘콘스탄틴’ 이후로 침체기를 겪었다. 그러다 2015년 치명적 킬러 ‘존 윅’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존 윅’은 시리즈 3편까지 나오며 세계적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존 윅4’ 제작도 확정됐다. 처음엔 ‘매트릭스4’ ‘존 윅4’ 개봉일이 같았을 정도로 키아누 리브스는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토이스토리4’ 허세충만 라이더 듀크 카붐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폭소탄을 터뜨리기도 했다. 튜크 카붐은 1970년대 캐나다의 위대한 스턴트맨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피규어 장난감이다. 초강력 카붐 액션 오토바이를 타고 TV광고처럼 멋진 포즈로 화려하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꿈꾸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한 캐릭터로, 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바야흐로, 키아누 리브스 시대가 다시 열렸다. 

출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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