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용돈연금이다?..20년 이상 가입자 월평균 93만 원

조회수 2020. 10. 20. 15: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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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받는 돈이 적어
국민연금은 용돈연금이다?
팩트는?
국민연금은 가입기간과 납부한 연금액에 따라 받는 연금액이 달라진다.

국민연금은 가입기간이 길수록 받는 연금액이 많아지는데요.


20년 이상 가입자의 월평균 연금액은 93만 원을 받고 있으며, 최고금액을 받는 사람은 222만 3천 원을 받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가입 수급자 비율을 살펴보면 2014년 8.9%에서 2020년 6월 17.7%로 8.8%가 증가하였습니다. 제도 시행기간이 길어질수록 20년 이상 가입한 수급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월 100만 원 이상의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수급자들의 연금액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월 100만 원 이상 수급자.. 올해 처음 30만명 넘어 (클릭)

또한, 국민연금을 꾸준히 납부하고 연기연금 제도를 활용해 매월 200만 원 이상을 받는 최고금액 수급자도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국민연금은 오래 낼수록, 많이 낼수록 받는 연금액은 달라지므로단순히 평균 수령액만으로 받는 연금액이 적다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 


잘못된 정보로 걱정하셨다면 팩트를 확인하고, 앞으로 국민연금을 믿고 꾸준히 가입해 든든한 노후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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