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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입니다.
정말 올 한 해도 휙 지나가서
벌써 가을을 맞게 되었네요.
톤 다운된 옷이 옷장에 가득차고
나도 모르게 갈빛으로 염색을 하고
문득문득 옛 추억도 떠오르는 계절이죠:)

가을이 와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요즘 에디터는
'마음을 녹이는 가사와 멜로디'를 담은 곡들을
즐겨 듣는데요




(이러한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에게
마음을 녹이는 노래
감성에 젖게만드는 노래
'내가 이랬더라면..' 생각해보게 만드는 노래
이러한 노래들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1. 북극성(Polaris) _ NU'EST W
이 작은 세상은 너로 가득 차 있는걸
걸을 때 내 옷깃에는
너의 흔적이 묻어나와서 (북극성 中)
백호, JR, BUMZU가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서정적이면서도 애틋한 가사가
스트링 선율과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녹이는 것 같아요.
2. 하루만 _ NU'EST W
수없는 단어들로 너를 미워해봐도
난 또 어느새, 어느새,
너를 그리고 있어 (하루만 中)
마음의 색이 빛을 잃고
네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기다리는
그리움의 정서를
뉴이스트W만의 색깔로
잘 표현한 곡이죠.
불가항력적인 너를 향한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와
잘 어우러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3. Daybreak(Minhyun&JR) _ NU'EST
그리고, 그리다 번진 물감 위에
우리가 흘러내려요
(Daybreak 中)
Daybreak, 말 그대로
새벽, 동틀 녘의 감성을 담은 곡인데요,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아서
번져가며 깊어지는 마음이
더 잘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감성을 툭툭 건드리는 노래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그리움, 사랑 등
어찌보면 보편적일 수 있는 주제에 대해
본인들만의 색깔을 입혀
또 다른 감성을 담게 된 것 같진 않나요?
앞으로도 이렇게
마음을 녹이는 노래들을
계속해서 들려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에디터는
다음에 또 노래 추천 시리즈로 찾아올게요!
그럼, 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