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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입니다.
오늘은 에이프릴 멤버들의 롤모델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에이프릴 멤버들이 각종 공식 석상에서 밝힌 롤모델은 누구였을까요?
먼저 진솔이의 롤모델은 신화입니다!
진솔이는 2001년생, 신화는 1998년 데뷔인데 놀랍죠?
진솔이는 데뷔 쇼케이스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신화가 롤모델이라고 밝혔어요. 에이프릴 역시 신화처럼 장수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이번엔 예나! 예나는 데뷔 초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을 롤모델로 꼽았습니다.
음악은 물론 패션에서도 뛰어난 감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본받고 싶다고 해요!
나은이는 나이대가 굉장히 높은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자주 언급했더라고요.
그 중에서 데뷔 쇼케이스 때 언급했던 선배는 바로 윤종신입니다. 예능에서의 재치있는 모습과 프로듀서로서의 능력, 그리고 감수성 짙은 가사가 정말 멋지게 느껴졌다고 해요.
이번엔 레이첼! 레이첼의 롤모델은 자주 언급된 적이 없어서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설문지에 레드벨벳의 조이, 박효신, 테일러 스위프트를 언급했더라고요!
다음은 맏언니 채경이! 채경이의 롤모델은 노래를 잘하는 선배님들입니다. 소녀시대의 태연과 백예린을 롤모델로 꼽았습니다.
마지막은 채원이! 채원이의 롤모델은 유명하죠? 한결같은 참사랑으로 유명합니다. 바로 아이유!
채원이는 데뷔 전부터 아이유의 열혈팬으로 유명했는데요.
데뷔 후 아이유로부터 생일 축하케익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정말 감동이었겠네요ㅠㅠ
지금까지 에이프릴 멤버들의 롤모델을 알아봤습니다.
영업대리는 다음 번에 또 다른 에이프릴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