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1boon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파견 나온 영업대리 최대리 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맑은 가을 날.

더보이즈 내에서 시리얼&큐뉴우유 조합으로 불리는 세 명이 뭉쳤습니다.

가을소풍을 가기 위해서 인데요.

시간도 여유롭고 하고 싶은 건 뭐든 할 수 있는 세 사람.

어떤 걸 할까 고민하다가 이동하면서 생각해 보기로 하는데요.

조금 의견을 주고받는가 하더니 금세 바깥 구경에 신난 세 사람.

잠깐의 낭만을 즐깁니다.

그리고 그렇게 세 사람이 향한 곳은..

짜잔!

왜 갑자기 엘리베이터 안인가 했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밥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성향을 알 수 있다는 뷔페에 갔는데요.

일단 배고프니까 빨리 먹기로!

언제보다도 신나 보이는 세 사람.

음식을 보니 발걸음이 더 빨라지는데요.

야무지게 접시 하나씩 챙기고

뉴는 피자부터 공략 합니다.

평소 좋아한다는 로제 파스타도 듬뿍!

그리고 그 옆에서 조용히 음식을 접시에 담고 있는 제이콥.

뷔페에 있는 음식들을 다 먹어보고 싶기 때문에

조금씩 다양하게 접시에 담습니다.

그렇다면 큐는 어떤가 하고 살펴보니

평소 조금씩 꾸준하게 먹으려고 노력한다는 큐.

제이콥과 같은 전략(?)으로 조금씩 여러 가지 음식을 접시에 담습니다.

하지만 쫄면은 한가득!

왜냐면 큐가 쫄면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음식을 가득 담고 먹으러 가는 발걸음은 더 가벼워진 뉴.

음식이 맛있겠다며 기대하는 모습이 귀염뽀짝 가득합니다.

마음이 급한지 발걸음까지 빨라집니다.

그리고 시작된 본격적인 먹방!

큐와 제이콥은 먹는 모습까지 비슷해 보입니다.

볼 한가득 음식 저장하는거 다람쥐냐고요ㅠㅠ

우리 자상한 뉴는 멤버들 먹으라고 음식을 가득 가득 담아왔습니다.

이 와중에 넘 다정한 것...

이렇게 먹다보니 흥이 차오르는 큐.

덩실덩실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봅니다.

카메라 들고 열심히 찍으면서 잘도 먹는데요.

더비들도 먹으라고 아이스크림 한 입 건네줍니다.

(영상으로 음식 전달하는 시스템 도입이 시급합니다!)

이렇게 만족스러운 먹방을 끝낸 세 사람.

만족스럽게 뷔페 탐방을 마칩니다.

우리 더보이즈 먹는 모습만 봐도 기분 좋아지니까 앞으로도 더 많은 먹방 보여주길 바라며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엔 더 재밌는 팬매거진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