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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옆에서 찍어도!
위에서 찍어도!
심지어는 이렇게 밑에서 찍어도!
각도의 중요성 같은 건 상관없는 미남이라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주연이는 얼굴만 잘하는 게 아니랍니다.
주연이는 181cm의 큰 키로 더보이즈 장신 라인 멤버 중 한 명인데요.
타고난 피지컬과 춤 실력으로 더보이즈의 메인댄서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 우리 주연이 다리 긴 거 보이세요?
춤출 때 정박 딱딱 맞는 건요? 강약 조절 완벽한 것도 보이세요? ㅠㅠㅠ
메인댄서 주연이는 춤선이 깔끔하고 예쁜 걸로도 유명하죠!
내 눈이 숨이 맘이 주연이를 원해 ㅠㅠㅠ
그리고 긴 팔다리로 이렇게 농구까지 잘해버리는 우리 주연이!!
진짜 만화 주인공이라고 해도 설정 과다일 거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저 영업대리의 주연이에 대한 첫인상은, 시크하고 차분한 냉미남 이미지였습니다.
그러나 주연이가 알고 보면 또 엄청난 반전 매력이 있다는 거!! 더비들은 모두 알고 계시죠?
별명이 '진지 큐티'일 정도로 순둥하고 허당기 가득한 매력이 있답니다.
겉은 딱딱해 보여도 속은 부드럽다고 해서 '바게트'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캐해석'하는 재미가 있는 주연이의 귀염뽀짝한 모습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때부터였을까요.. 주연이의 귀여움이 세상에 알려진 게..
이날은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 예능 로고송을 만드는 촬영이었는데요.
랩으로 로고송 만들기에 도전한 주연이!
더보이즈 래퍼 선우에게 스웩 넘치게 도전장(?)을 내밉니다.
야심차게 정한 주연이의 랩네임은 'LJ'.
이유는 없다고 합니다. 귀엽지 않나요 여러분 ㅠㅠ
랩하려고 일어서는 와중에도 주연이 다리 거의 2m네요..
그리고 주연이의 귀여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납량특집 촬영으로 '귀신 출몰지에서 사진 찍고 오기' 미션을 받았을 때도 귀여운 주연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에릭과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한 주연이!
에릭: 여유를 가지세요.
주연: 알겠습니다 (근엄)
귀신 출몰하든 말든 세상 차분하게 동생 데리고 나올 거 같은 주연이었지만..
저 영업대리가 처음 들어본 주연이의 하이톤 목소리..ㅋㅋㅋㅋ
겁 많은 형 챙기느라 피곤한 에릭..
자막 편집자님 마음 = 강대리 마음
이렇게 방언 터진 '진지 큐티' 주연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이런 주연이가 최근에 또 한 번 공포 체험에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놀이공원에 가서 '큐와 함께 귀신의 집 갔다 오기'에 도전한 겁니다.
근심 걱정 가득한 얼굴이 이렇게 잘생길 일인가요..?
'심장이 두근두근'이라는 귀염뽀짝 주연이.ㅠㅠㅠㅠ
이번 공포 체험에서 주연이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역시 이번에도 방언 터진 주연이.ㅋㅋㅋㅋ
자막만으로도 시끄러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여러분.
귀신의 집 안에서 큐를 안고 계속 쫓아갔다는 주연이.
이 겉은 딱딱하고 속은 말랑말랑한 바게트 같은 남자야...
주연이의 공포 체험 풀영상은 여기에 두고 갈게요!
알면 알수록 더 더 사랑스러운 더보이즈 매력 부자 주연이!
앞으로는 또 더비들에게 어떤 귀염뽀짝함을 보여줄지 기대하면서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