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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쓰러졌을 때 지침 사항

조회수 2020. 7. 9. 14: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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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갑자기 쓰러져 경련을 일으킨다면-
강아지가 어릴 때,
혹은 키우던 반려견이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던 적은 없나요?
대처방안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반려견이 선천성 간질이면 머리를 흔들다가 경련을 일으키거나 네 다리를 뻗으면서 쓰러져 온 몸을 떨기도 합니다. 간질은 뇌 내의 전기신호가 끊어져 의식을 잃고 후천성 간질은 머리의 타박상이나 뇌종양 때문에 생깁니다.

간질은 쓰러질 때 머리를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위에 반려견을 다치게 할 만한 위험 물질이 있으면 치워야 합니다. 경련을 일으킬 때는 의식이 없기 때문에 주인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발작하는 동안 반려견을 누르고 있으면 위험합니다.

가벼운 간질 발작은 잠시일 뿐입니다. 보통 2~3분이 지나면 멈출 것이고 그 후 조용히 안정시킵니다. 심한 발작은 강한 경련이 몇십 분이나 계속되고 고열로 뇌를 다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간질 발작을 일으켰다면 즉시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열이 높으면 다리 사이에 물을 뿌려 몸을 식힌 다음 병원으로 갑니다. 출산 후 어미개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경련을 일으키면 자간 발작입니다. 혀가 자색으로 변해버려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혈액 중에 무기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므로 치료는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핥고 다니기 좋아하는 개가 살충제를 먹거나 납성분이 많은 페인트를 먹는다면 걷지 못하고 온 몸을 떨 것입니다.

강아지가 경련을 일으켰을 때
1.멈출 때까지 건드리지 않는다.
2.안정 후 빨리 병원에 데려간다.
두가지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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