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페릿의 건강관리 비법

조회수 2020. 10. 16. 17:1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페릿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귀여운 외모의
페릿을 아시나요?
오늘은 요 깜찍한
동물의 건강관리 비법을
임동주 수의사님께
여쭤보았습니다.

페릿은 육식 동물인 족제비에게서부터 파생되어 동물성 단백질을 위주로 한 인공 사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과일도 야채도 잘 먹지만 간식으로만 주어야 합니다. 섬유질을 잘 소화시키지 못할 뿐 아니라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도 페릿은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자주 깨끗한 물을 주어야 합니다.

페릿의 수명은 7~9년 정도입니다.생후 6개월이 되면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으면 수컷을 공격적이 되고 암컷은 발정기 때 교미를 하지 못하면 발정을 계속하다가 에스트로겐 증가로 인한 골수독성으로 죽을 수 있습니다.

페릿은 강아지와 고양이처럼 홍역, 광견병 등에 걸릴 수 있으므로 예방 주사가 권장됩니다. 페릿도 고양이처럼 헤어볼이 있다면 헤어볼 제거제를 먹어야 합니다.

배변훈련은 어렵지 않습니다. 페릿은 구석에다 용변을 보는 습성이 있으므로 우리 한 곳에 화장실 모래를 놓아두어 용변을 보도록 유도합니다.

페릿과 함께하고 있다면
페릿을 위한 적절한 건강관리
꼭 잊지마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