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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파견 나온 영업대리 최대리 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빅톤의 리더와 메인보컬! 승우&승식(일명 승승형제)의 먹방 나들이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습한 날, 나들이를 하기 위해 길을 나선 두 사람!

맛있는 집을 찾아 떠나기로 합니다.

(카메라 보고 코 찡긋하는 승시기 넘 귀요워)

습한 날씨를 뚫고 먹방을 하기 위해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일본의 한 라멘집입니다.
하지만 메뉴판에 일본어 밖에 없어서 메뉴 고르는 것 부터 쉽지 않은 두 사람.

조금이나마 아는 일본어를 총동원해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물어보기로 합니다.

'아노 스미마셍~' 하면서 왜 저렇게 수줍게 웃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귀여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점원분에게 어떤게 가장 맛있는지 또 수줍게(ㅋㅋㅋ) 물어봅니다.

하지만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조금 맵다는 점원분의 말에 당황한 두 사람.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그리고 다시 안 매운 건 어떤건지 다시 물어봅니다.(역시 일본어로)
자꾸 말 끝이 흐려지는건 기분 탓일까요.
서툰 일본어마저도 너무 귀여운 두 사람..!


우여곡절 끝에 라멘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흡입하기 시작합니다.
면 치기 스킬까지 선보이는 승식과

오물오물 귀엽게 씹는 승우까지.
잘 먹는 모습 보니까 안먹어도 배가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뿌듯한 영업대리)

열심히 먹던 와중 카메라에 차슈를 소개하고 싶었던 승식.

카메라 자체에 인물 인식 기능이 있어 사람에게 먼저 초점을 잡기 마련인데
승식이가 아닌 차슈에게 초점이 향해버립니다.

그에 차슈가 얼굴같이 생겼냐는 승식


카메라에게 차슈 인사 시키고

승시기도 인사 한 번.


그리고 라멘을 마저 먹습니다.
(승승형제 먹방길만 걸어줬으면..)

이렇게 맛있는 라멘 먹방을 마친 두 사람.
맛있게 먹었나 했는데 갑자기 곡소리를 내기 시작한 승우..
걱정스러운 마음에 승식이 놀라 쳐다봅니다.

하지만 이 소리는 승우가 배부르게 먹었을 때 내는 소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먹방을 마친 두 사람.
만족스러워하면 먹방을 끝냅니다.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게 잘 먹는 우리 승승형제.
앞으로 더 맛있는 음식 많이 먹으면서 먹방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에 더 재밌는 팬매거진으로 돌아올게요.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