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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끝까지 차올랐던 그 말...
"울고 싶지 않아"
#1
여친이 울었다



#2
남사친이 울었다


눈물은 여자의 무기라고 했던가요?
남자는 태어나서 3번만 운다고 했던가요?
아니요.
남자든 여자든 슬프면 울어야죠.
눈물만큼 사람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도 없으니까요!
내가 슬퍼지지 않으려고 웃을 수는 있지만
내가 슬퍼지려고 울 수는 없잖아요?
여기 울고 싶지 않지만
차오르는 눈물을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울어버린,
우는 모습마저 예쁜 아이돌이 있습니다.
바로 세븐틴입니다.
그들의 가슴 아프지만
자랑스러운 순간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꼬우꼬우-!

.
.
.
Chapter 1
리더라는 건
'자체제작돌'이란 타이틀에 뒤따르는 책임감.
'리더'라는 책임감 아래 그들이 가졌을 부담감.
'멤버'들에게 쉽사리 표현할 수 없었던 미안함.
리더의 어깨 위에는
자신과 멤버들의 몫까지 얹어져 있죠
하지만 그 무게를 짊어지기에
어리기만 했던 세븐틴의 리더들...
그럼에도 리더의 역할을 완벽히 해낸
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Chapter 2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그 이름,
부모님과 가족
가장 힘이 들 때 생각나는 부모님.
단지 '어머니, 아버지'라고만 불러도
눈물이 차오릅니다.
평소 눈물을 보이지 않고, 밝고 씩씩하기만 했던
세븐틴 멤버들이었지만 부모님 앞에서는
한없이 어리기만 했던 아들들이었습니다.

원래는 (할머니가) 돌아가신다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에스쿱스 -
언제나 나의 곁에서 함께 있어줄 것만 같았지만
어느 순간 사라져버릴 수 있다는 불안...
그렇기에 더 소중한 부모님과 가족입니다.
Chapter 1
한 번뿐인 기회
가수, 배우 불문
세상에서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상
아이돌 그룹으로서 인정을 받게 된 순간입니다.
Chapter 2
1위 그리고 기쁨의 눈물
160504 세븐틴 '예쁘다'로 데뷔 이래 첫 '1위'
다들 기억나시죠?
2016년 5월 4일
세븐틴 첫 1위
이 날만 떠올리면 가슴이 벅차올라요.
세븐틴과 캐럿에게 선물과 같던 그 날.
너도 나도 날아갈 듯 행복했었던 그 날로
다시 시간 여행을 떠나볼까요?

기뻐서 운다는 말이 이해가 되는,
우리들이 함께 울었던 날들.
<예쁘다 1위>
160504 쇼챔피언
160511 쇼챔피언
<붐붐 1위>
161215 엠카운트다운
161216 뮤직뱅크 (지상파 첫 1위)
161221 쇼챔피언
<울고싶지않아 1위>
170530 더쇼
170602 뮤직뱅크
170607 쇼챔피언
170613 더쇼
170614 쇼챔피언
170615 엠카운트다운
<박수>
171115 쇼챔피언
171117 뮤직뱅크
<고맙다>
180214 쇼챔피언
180216 뮤직뱅크
<어쩌나>
180725 쇼챔피언
180726 엠카운트다운
180727 뮤직뱅크
1위 가수 세븐틴
자랑스러워!
Chapter 3
사랑받을 자격
160730 ~160731 세븐틴 콘서트
<2016 'LIKESEVENTEEN -
Shining Diamond' CONCERT>
큰 공연장을 채운 수많은 팬들.
팬들을 바라보는 세븐틴의 눈에는
캐럿봉이 별처럼 빛났습니다.
진짜 마지막 소원 하나만 들어줄 수 있어요?
처음이라서... 이렇게 많은 관객분들이...
저희 눈 감고 있을테니까 소리 한 번만 질러 줄래요?
- 호시 -
170210 ~ 170212 세븐틴 첫 공식 팬미팅
<SEVENTEEN IN CARATLAND>
사랑하는 팬들과 눈을 맞추며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팬미팅이 좋다는 그들.
(화질 주의)
내가 볼멘소리를 하면 안 되겠구나...
내가 많이 보답받고 있고 갚아야 할 게 많구나...
- 에스쿱스 -
받는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에 보답하지 못할까봐
항상 걱정을 하는 세븐틴.
그들의 눈물 속에는
고마움, 미안함, 행복감, 기쁨
오만가지의 감정들이 뒤섞여 있을겁니다.
180202 ~180203 세븐틴 팬미팅
<SEVENTEEN IN CARATLAND>
세븐틴이 준 사랑.
그 사랑에 보답하는 캐럿들의 웃음꽃 이벤트
'세븐틴만을 위한 세레나데'
(다른 멤버들의 영상은 찾지 못했어요 ㅠㅠ)
당신들은 사랑 받아 마땅하고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한
우리들의 아티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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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울지 않아도 돼요.
캐럿들이 세븐틴의 웃음꽃이 되어 줄테니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우리 항상 함께 웃어요 :)


세븐틴 (SEVENTEEN)팬 에디터
"그대 미소에 봄이 돼줄게요"
CARAT 물만난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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