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1boon

"캐럿들 오랜만이에요~!!"

(팬에디터 TMI)

연말에 현생이 너무 바빠서

글을 쓰다 완성을 못 시킨 게 몇 편인지..

감사하게도

세븐틴 팬에디터 1.5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새해에는

꾸준히! 열심히!

글을 써 보려고 해요!

밀린 주제들과

따끈따끈한 소식들

왕창 올릴테니

뒷북과 앞북

둘다 광광 치도록 하겠습니다!

한참 부족하지만 더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2018년을 이어

2019년에도 앞으로도

캐럿들이 사랑할 세븐틴!

13 +3 + 1 = 17

13명의 멤버, 3개의 유닛, 하나의 팀을 더해

세븐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그런 세븐틴의 3개의 유닛인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을 넘어 선

제4의 유닛 부석순!

승관, 도겸, 호시의 본명인

부승관, 이석민, 권순영의 한글자 씩 따와서

만든 대유잼 실력파 유닛이에요!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018 SVT 2nd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

에서 공개한

부석순의 '거침없이(Just Do It)'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음원 발매 후

음악방송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 명곡을

13인 버전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2018년의 마지막 날에

MBC 가요대제전 무대를 통해 볼 수 있었는데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호시 : 자, 우리들(세븐틴)은 앞으로 더 어떻게?

- "거침없이!"

승관 : 그러니까 캐럿들도 같이 앞으로!

- "거침없이!"

도겸 : 까~치 까~치 설날은~

- "거침없이!"

이 부분은

정말 2019년 마지막 날에도

떠오를 것 같은 순간이었어요!

이렇게

거침없이 귀엽고

거침없이 센스만점에

거침없이 팬사랑 넘치는 세븐틴을

어쩌나 어쩌나~♥

어쩌나 무대는

시작부분을

잊지 못하겠네요..!

거침없이 무대가 끝나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어쩌나!

라디오 소리처럼 들리는

도겸이의 청량 보이스에 시선집중!!

옷도 파랑파랑해서

다들 왜 이렇게 청량하고

천사같은지..

다들 날개는 어디 두고 온건지...

정말...♥

우리 세븐틴 열 세명의 스타일리스트 분들,

코디네이터님들,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님들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찌더움이 없는 여름처럼

2018년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세븐틴의 '어쩌나' 무대로 한 해를 마무리해서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새해에도

멋진 무대 기대하면서 응원할게요!

우리 13명의 복덩어리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세븐틴이 되길!

세븐틴 열 세명의

2018년 한 해 마무리와

이미 다가 온 2019년 새해 인사말도 듣고

황금 돼지 해를 맞은 돼지 띠 3인방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의

팬사랑 가득 덕담도 듣고

2018 MBC 가요대제전

끝나고 올라 온 예쁜 열 세명의

트위터 글과 사진도 보고

디노의 니내내니한 트위터 글과

셀카 사진도 보았으니

2019년도 웃음꽃길, 건강길 걸으며

세븐틴 할 수 있겠네요!

캐럿과 세븐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