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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 대리 강대리입니다.


방금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의 소유자 세븐틴의 민규!
민규가 만화 그리기에 도전했다고 해요.
평범한 만화 그리기가 아닙니다.
세븐틴이라는 팀명에 맞게 1분 7초 동안 네 컷 만화 그리기 챌린지에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가능할까요?

캐럿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민규가 아주 그냥 못하는 게 없는 '만능캐'잖아요.
비주얼 천재인 거야 말할 필요도 없고 춤, 랩, 요리, 그림 그리기까지!
그럼 이쯤에서 민규의 평소 그림 실력 한 번 보고 가실까요.


SNS에 직접 그린 그림 사진을 올리면서 그림 실력을 세상에 공개했었죠!
못하는 게 없는 우리 밍화백..
네 컷 만화는 과연 어떻게 그렸을지, 그림 그리는 민규를 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칸부터 나누고 시작합니다. 세상 가지런한 민규 섬섬옥수 보이시나요?
민규가 그릴 만화 등장인물은 바로 세븐틴 멤버들입니다.
멤버들 어떻게 그릴지 고민하다가 짝대기(귀여워ㅠㅠ)로 툭툭툭 13명을 그리겠다는 민규!
비장하게 도전 시작합니다.

혼자 시계 보면서 쫑알쫑알..

그림 그리면서 또 뭐라고 쫑알쫑알..
사람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끝! 민규의 네 컷 만화 그리기에는 과연 몇 초가 걸렸을까요?
걸린 시간은 총 1분 1초!
여유롭게 도전에 성공한 민규입니다.


도전 성공해서 기분 좋은 민규!
신난 표정 못 숨기는 강아지 같지 않나요? ㅠㅠㅠ
민규 별명이 '댕댕이'인 이유가 있었네요.
그럼 민규의 네 컷 만화 내용 설명 들어갑니다!
만화 속 배경은 바로 세븐틴의 콘서트장!
첫 번째 컷은 공연이 시작되는 장면이네요.
두 번째 컷은 유닛 무대가 시작되는 장면이라고 하네요!
저 짝대기(?)들은 세븐틴 힙합팀(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멤버들이라고 해요.
근데.. 민규가 그린 만화를 보다가 급 궁금해진 영업대리!
네 명 멤버 위에 그린 저 점은 뭐죠...? 입인가요?
이 점의 정체는 잠시 후에 밝혀집니다!
우선 만화로 돌아와서..
세 번째 컷은 세븐틴 콘서트의 엔딩곡 '콜콜콜'을 부르는 장면입니다!
네 번째 컷은 세븐틴 콘서트의 앵콜 무대를 그린 장면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까 그 의문의 점은..?
바로 힙합팀이 사용하는 핸드마이크였습니다.

세븐틴의 퍼포먼스 팀(호시, 준, 디에잇, 디노)를 그렸다면 이렇게 헤드셋 마이크를 그렸을 거라는 민규!

이건 민규가 핸드마이크를 그리는 방법이구요.

이건 민규가 스탠딩 마이크를 그리는 방법입니다!
마이크 그리기 장인 밍화백 칭찬해..

그럼 지금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민규의 네 컷 만화 그리기 챌린지였습니다.
영업대리는 이만 풀영상을 놓고 가보도록 할게요~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