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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의 팬이라서 다행입니다."
세븐틴 (SEVENTEEN) 팬 에디터
CARAT 물만난고래
모든 일에는 끝이 있는 법.
그렇기에 항상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다고들 하죠!
이번 글은 저의 마지막 글입니다.
제가 팬 에디터로서 최선을 다했냐는 질문에
저는 조금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래도 마지막은 의미 있는 글을 쓰고자
어떤 얘기를 쓸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세븐틴의 음악을 들으며 힐링을 얻었듯이
여러분들에게도 힐링을 드리고 싶어
세븐틴의 노래 中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팬송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독자가 캐럿이라면
세븐틴과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생각날 것이고
독자가 타팬이라면
숨겨진 띵곡을 찾으실거예요!
그럼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세븐틴의 팬송 들으러 가볼까요?
난 아직까지도
너에게 끝내 하지 못했던
그 많았던 말들이 남았지만
두 팔을 크게 벌려
저 하늘을 걸고서 맹세해
널 두고 도망가지 않아
- 사랑쪽지 中 -
사랑하는 연인에게 직접 말하지 못한 말을
편지에 담아 전달한다는 내용의
'사랑쪽지'
세븐틴은 캐럿들에게
항상 옆에 있어주겠다는 메세지를
가사에 담아 전달하려고 한 것 같아요!
다들 세븐틴의 쪽지 받으셨나요~?
쪽지에 대한 답은 여러분들이 각자 하길 바랍니다♡
색감이 너무나도 예쁜 사랑쪽지 M/V와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무대영상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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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하루 끝에
수고했단 작은 그 한마딘
훗날에 기억될 오늘의 그림 같은
지금의 추억이 될 거예요
- 힐링 中 -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쉬어도 된다는 내용의
'힐링'
캐럿들에게 힐링같은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
세븐틴의 마음이 담긴 곡입니다!
들으면 마음의 위안이 되면서
정말 제목처럼 힐링이 되는
이 노래를 지칠 때 꺼내 들으시길 추천해요!
함께라서 웃을 수 있고
너라서 울 수도 있어
그렇게라도 못할 게 어딨어
언제 어디에 있어도
함께하지 못해도 우린 늘 그렇듯
웃음꽃 피워요
그대 미소에 봄이 돼줄게요
- 웃음꽃 中 -
언제 어디에 무슨일 있든지 간에
우리는 서로 의지하며 함께 하자는 내용의
'웃음꽃'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세븐틴과 캐럿이지만
언젠가 함께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힐 때에는 서로만 믿고
영원히 함께 가자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같네요!
캐럿들은 언제나 세븐틴 편이니까
세븐틴은 그런 걱정은 이제 하지말기!
도겸이가 듣기만 해도 눈물난다는
웃음꽃의 진한 여운이 전달이 되길...
↓↓↓↓↓
밤하늘 밝게 비춘 우리의 노랫소리
우리의 웃음소리
하나 둘씩 튀는 불씨 속에 보이는
우리 추억 더 밝게 빛나고
오늘이 지나가도 함께 만든 이 노래
잊지 않았으면 해
내 옆에 있던 너 네 옆에 있던 나
서로를 만든
우리의 캠프파이어
- 캠프파이어 中 -
학창시절 다같이 둘러앉아
진설한 얘기를 나누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듯
서로의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내용의
'캠프파이어'
함께 한 시간만큼 우리들이 만들어온 추억들도
너무나 많아서 가끔 잊어버리며 살 수 있지만
그래도 서로의 따뜻함을 기억하며
그때의 추억을 잊지말자고 얘기하는 세븐틴!
어떻게 우리가 함께한 추억을 잊겠어요!
잊어버리기엔 너무나도 소중한걸♡
노래를 들으면 잊어버렸던
소중한 추억들이 생각나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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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못 했어 내 맘이 서툴러서
너의 내일이 되고 싶어서
오늘을 살아왔어
너를 처음 본 날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 맘속에는 너만 있어
너무 흔한 말이라 내 마음이 담길까
걱정돼서 하지 못했던 말
고맙다는 말보다 예쁜 말을 찾다가
고맙다고 하지 못했던 나
- 고맙다 中 -
항상 고마운 너이지만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 서툴러
너에게 전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말해줄 수 있다는 내용의
'고맙다'
팬들에 사랑에 항상 고맙고
그 사랑에 제대로 보답하지 못하는 게
마음에 걸리다는 세븐틴.
그렇게 생각하지 마요!
팬들이 주는 사랑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을
세븐틴이 주고 있어요!
13명이 수 천명, 수 만명의 팬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건
그만큼 충분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세븐틴이 팬들에게 해주고픈 수많은 마음을
함축적으로 담은 '고맙다'를 보고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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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that yes sir
반드시 지켜낸다
내 사람을 건드린 것들로부터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없어
자신 있으면 건드려봐라 우리부터
- 날 쏘고 가라 中 -
내 사람을 건들기 전에 나를 먼저 꺾고 가라며
내 사람은 내가 지켜내겠다는 내용의
'날 쏘고 가라'
아이돌의 팬이라는 이유로
아무 잘못도 없는데 다른 사람들의
안 좋은 시선을 받는 팬들을
자신들이 더 노력하여
그러지 못하게 하겠다는 세븐틴입니다!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멋대로 얘기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않아요!
그러니 세븐틴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비난과 질타는 그냥 깊이 받아들이지 말고
지금처럼 쭉- 하고자 하는 것들 다해요!
캐럿들이 뒤를 딱 지키고 있을게요♡
보고만 있어도 든든해지며
심장이 바운스한다는 그 '날쏘가'
↓↓↓↓↓
그냥 세븐틴의 팬송을 듣고 나니
세븐틴이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팬들이 세븐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거인 것 같아요!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우리 서로 믿으며
앞으로도 항상 함께 하자."
세븐틴과 캐럿들은 항상 같은 마음입니다.
고맙고, 함께여서 행복하고, 항상 함께 있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세븐틴 1기, 1.5기 팬 에디터
물만난고래입니다!
제가 세븐틴을 좋아해서
많은 분들에게 세븐틴의 매력을 알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팬 에디터도 지원을 했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제 글의 콘텐츠가 다양했는지, 내용이 풍부했는지,
세븐틴을 홍보하는 데에 도움이 됐는지 등등은
잘 모르겠어요ㅎㅎ
그래도 팬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제가 몰랐던 세븐틴에 대해 알게 되기도 했고
세븐틴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 것 같아
저는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제 글을 읽으신 많은 독자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제 글이 재미있으셨기를,
그리고 세븐틴을 영업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세븐틴 팬 에디터
물만난고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