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찐저찐] 8탄. 입 벌려 찐템 들어간다!!!(feat.꿀피부TIP)

조회수 2020. 6. 19. 09: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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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룸메들!!

요즘 피부 상태 엉망진창 와장창인데
구제해줄 스킨케어 제품 뭐 없나
고민중이라면 오늘 잘 들어온거심(진지)

세럼부터 마스크팩, 베이스까지
하나하나 써보고 진심으로 감탄한
찐템만 떠먹여주러 에디터가 왔으니,

입벌려 찐템 들어간다!!!!!
요즘 마스크 생활화 때문에
‘파데프리’ 하고 있는 사람 ★집중★
메이크프렘의 베이스 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야!

마스크에 덕지덕지 묻어나는 파데 때문에
PARK친 에디터가 유명하다는 톤업 선크림,
톤업 쿠션, 톤업 베이스까지 다 써보고 찾은
진정한 찐 오브 찐템이라구♥︎
일단 손등에 살짝만 펴발라봐도
수분감이 잔뜩 느껴지는게,
뻑뻑하게 들뜰 걱정 1도 없음!

게다가 요즘 톤업 제품들 하면
너무 허~옇거나 핑크빛이 돌아서
KTX 타고 가다 봐도
‘나 톤업크림 발랐소’ 할 제품들이 많은데,
요건 딱 자연스러운 베이지 빛이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추구하는
에디터 맘에 쏙 ^.~
마스크를 계속 쓰다보니
아무래도 평소보다 홍조가 많이 올라와서
왠만한 톤업 제품으로는 그 붉은기가
잘 안잡히는게 정말 고민이었거든ㅠㅠ

메이크프렘 바른 후 보면
따로 컨실러 쓰지 않았는데도
톤 보정이 정말 잘되지 않아?

솔직히 파데 만큼의 완벽한 커버를
기대할 순 없지만, 생각보다 더
깔끔하고 확실한 피부 표현력 진짜 인정bb
나름 안묻어난다는 가벼운 파데를 써도
어떻게든! 반드시! 묻어나서
마스크 벗으면 얼룩덜룩 해져있는
피부 상태때문에 증멜루 서터레스였는데,,

메이크프렘 쓰고 난 뒤로
마스크 쓰고 벗을 때마다
신경 덜 써도 되고,
거울 덜 봐도 돼서
을매나 행복하게요..?♥︎

기억해.. 톤업베이스는 메이크프렘이야..
에디터가 영화 ‘아타바2’
개봉 기다리는 것만큼 진심 찐으로
손꼽아 기다려온 스킨푸드의 컴백,,★

(※에디터는 영화 아바타와 무관한 사람입니다..
홍보 아님 주의※)

요즘 신제품을 조금씩 내놓으면서
부활의 징조를 보이길래 잽싸게 써보고
추천하고 싶은 걸로 골라왔어:)

더운 여름철 피부 노폐물과 피지를
케어해줄 페어민트 푸드마스크야
에디터가 노폐물&피지 관리용으로
가장 좋아하는 제품을 꼽자면
러*의 슈렉팩과 이니***의 클레이팩인데,
이 둘의 좋은 점만 골라다 합쳐 놓은 느낌!!!

제형은 부드러운 클레이인데
그 안에 미세한 스크럽 알갱이도 들어있고,
향은 시원한 민트향이 솔솔 나더라구:)

시원한 민트향이 더위에 푹 찌든 피부를
청량하게 쿨링해줄 것 같자냐♥︎
부드러운 클레이 제형 안에
미세한 쌀가루가 들어 있어서
모공 청소와 함께 각질 케어까지 OK

게다가 다른 마스크와는 다르게
물이 닿으면 클렌징 폼 형태로
바뀌면서 마무리 딥 클렌징까지
할 수 있는 ‘1석 3조템’ 이라고나 할까?

씻고나서 피부의 전반적인 상태가
매끈+화사+말랑 해지는게,,(감동)

모공 속 가장 안쪽까지 깨!끗! 하게
씻은 느낌이 뭔지 궁금하다면
꼭 츄라이 해보길^.~
요즘 동물 실험을 하지 않거나
동물성 성분을 담지 않은
‘클린 뷰티’ 제품들이 유행이라고 하잖아?

에디터도 작년부터 관심이 많이 생겨서
비건 스킨케어 제품들을 꽤 사용중인데,
제품력에 비해 별로 안유명한 것 같아서
속상한 제품을 소개할까해!

100%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의 코렉팅 페이셜 스크럽이야
처음엔 커피 알갱이로 만들어진
스크럽 제품이라고 해서
이거 쓰고 얼굴 갈려나가는거 아닌가
좀 걱정했었는데, 제형 딱 만져보고
바로 걱정 넣어뒀지ㅎㅎ

커피 알갱이가 되게 미세하게
갈려 있기도 하고, 엄청 촉촉하고
부드러운 오일 베이스 안에 들어 있어서
피부에 롤링 했을 때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구♥︎
보기 싫게 일어나는 각질&요철들을
시원하게 스크럽으로 밀어버리고 싶다가도,
그렇게 너무 빡빡 밀고나면 오히려
더 건조해지는 저주 받은 건성 피부ㅜㅜ

베이지크 제품은 오일 베이스라 그런지
사용 후에도 건조함이 안 느껴지는게
가장 맘에 들었어!

묵은 각질 때문에 칙칙해 보이던 피부가
한결 맑게 살아나고, 울퉁불퉁하던 요철도
매끈하게 많이 정리된 느낌,, 최고다 이거예요,,
제품력이 이렇게 좋은데 룸메들도
제발 알아주라주!!!
밤이 되었습니다..
30대 룸메들은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하세요..

이 멘트를 보고 고개를 든
동년배 룸메들 안녕?
요즘 혹시 피부가 유독 까칠하고
생기도 없고 좀 쳐지는 것 같지 않아?

그렇다면 이 제품에
※주목※
부티쥬르의 스노우 로터스
리프팅 세럼을 소개할게
제형만 보면 좀 묽은 콧물 스킨? 정도라
이런거 발라서 탄력에 도움이 될까 싶은데,
펴바를수록 점점 쫀득+쫀쫀하게
흡수되는걸 느낄 수 있어(올~)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수분감도 좋은 편이라
요즘 같은 더운 계절엔 에센스는
이거 하나로 끝내도 될 정도!
며칠 사용하다보니 묘하게 맑은 광이 돌면서
모공도 꽉 잡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얼굴 전체가
탄탄하게 올라붙는 느낌이랄까?

보통 안티에이징 제품 하면 생각나는
꾸덕하고 찐~한 인상이 아니라
기대를 많이 하지 않던 제품이었는데,
쓰면 쓸 수록 제품력이 찐으로 느껴져서
듣보라고 겁낼 필요 없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달았다,,

에디터처럼 초기 안티에이징,
탄력 제품에 관심 많은 30대 룸메들이라면
꼭 한 번 써보길 추천♥︎
오늘도 진심 가득 담아
추천한 리얼 찐! 추천템은
여기까지^.~

룸메들도 혹시 영업하고 싶은
찐템이 있다면 댓글로 마구마구 공유해줘♥︎

그럼 다음 시간에 또만나~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