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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갔다가 입양한 떠돌이 개가 알려준 것

조회수 2020. 7. 13. 1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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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가 된 톰은

유명한 심리학자였지만

삶에서 중요한 것이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도로 3주간 홀로 여행을 떠났는데

바닷가에서 떠돌이 개 야콥을 마주칩니다.


톰은 야콥을 매일 데리고 다니며

행복한 휴가를 보냅니다.

휴가가 끝나고 독일로 돌아온 톰은

야콥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죠.


그래서 수많은 행정절차를 거치고 긴 시간을 보내며

야콥을 독일로 데려옵니다.

그동안 톰은 중년의 위기조차 잊어버렸죠.


그런데 알고보니 야콥은

말을 할 줄 알았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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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대화 사랑스럽죠?


심리상담가 톰이 

야콥과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을

책으로 담았는데요.

개와의 선문답을 통해서

우리 삶의 더 소중한 것 과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이

때론 아프기도 하고

명쾌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개처럼 오늘 하루도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면

우리의 하루하루는

행복하고 충만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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