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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김대리입니다.


KBS '해피투게더4-캐슬의 아이들 특집'이 지난 1월 31일과 2월 7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됐습니다.
JTBC 'SKY캐슬'에서 우주 역으로 맹활약 한 찬희도 출연했죠!
오늘은 찬희가 직접 밝힌 'SKY캐슬' 비하인드를 모아왔습니다.


'SKY캐슬'이 전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다양한 스포일러와 추측이 많았습니다.
그 중 하나였던 '우주 자해설'....!

극 중 우주 엄마인 수임이 우주의 방에 들어올 때, '드르륵' 하는 커터칼 소리가 났고,

항상 손목시계를 차는 우주가 딱 그 장면에서만 손목시계를 차지 않았다는 점...!

가위와 칼이 우주 방에 유독 많이 있는 점도 '우주 자해설' 증거로 제시됐습니다.

저도 철석 같이 믿고 있던 내용인데, 찬희가 직접 "우주의 자해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죠!

'드르륵' 소리는 커터칼이 아닌 볼펜을 누르는 소리였고,

손목시계는 화장실에 갔다가 급하게 촬영하느라 못 찼다는 사실.ㅋㅋㅋ

가위와 칼은 그저 색종이를 오리는 용도였다고 합니다.ㅋㅋㅋㅋ


예서가 우주에게 반했던 이 장면! (나도 반했어)
설레는 분위기지만, 이 장면을 찍을 때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로 말도 놓지 못한 어색한 사이인데, 무릎에 30분이나 앉은 채 대기해야 했고...

예서가 한 쪽 다리에만 앉아서 힘들었고...

ㅋㅋㅋㅋㅋㅋ 집에 갈 때는 다리를 절면서 가야 했습니다. (농담)


그 와중에 예서가 어색해 할까봐 힘든 티를 1도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배려심도 깊은 당신... PERFECT...


우주와 혜나의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이 하트 셀카.
하지만. 이게 강제(?)로 찍은 셀카라고요...?

ㅋㅋㅋㅋㅋㅋ 혜나의 협박에 의해 만들어진 하트 셀카 ㅋㅋㅋㅋㅋ (농담)


우주와 찬희의 차이점을 알려준 찬희.
우주가 밝은 하이톤의 목소리라면, 찬희는 차분한 중저음의 소유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차이점.
우주는 신조어에 빠삭(?)하지만, 찬희는 신조어를 1도 모르는 '신알못'이라는 거..!


(판타지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찬희의 신조어 실력.)

찬희의 명대사(?) 중 하나인 "돈가스 투척!"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예능을 콘서트로 만들어버린 댄스 동아리 부장 우주도 보고 가세요~


이렇게 찬희가 직접 밝힌 'SKY캐슬' 비하인드를 쭉 보고 나니 종영이 실감 나네요. (흑흑)
우리 would you.. 다음 작품에서는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
이제 무슨 즐거움으로 살아야 하나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