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1boon

어깨가....

태평양이네요♥  (흐뭇*=.=*)

많은 분들이 

특히 턱선이 남자답다고들 하더라구요 

후훗 *=.=*

그런데 말입니다.

벌레.....

못잡아요.....

심지어 엄청 무서워해요......

귀신의 집에 있는 가짜 거미를 보고

너무 놀래서 노룩패스하는 세빈.

사실 세빈이 벌레를 무서워하는 건

멤버들이 흔히 알고있는 사실이라

자주 놀림감이 되곤 합니다.

벌레를 보자마자 세빈을 떠올린 태웅

놀릴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설레설레

그 때 아무것도 모르고 신난 세빈이가 

왔을 뿐이고..

태웅이는 신나서 장난쳤을 뿐이고..

그리고 세빈이 무서워하는 건

벌레 뿐만이 아닙니다.

(이 정도면 시작도 안했어.)

이 분 정말 간이 콩알만하거든요.

납량특집으로 귀신쓰 하우스에 간 스누퍼

귀신쓰 하우쓰하면 뭐.....ㅎ

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거 그거 맞아요.

세빈이 귀신도 무서워하거든요.

네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에디터는

세빈이가 너무 귀엽고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시작부터 경계태세인 세빈이

세빈이가 싫어하는데

왜 저는 즐거울까요.

하하하하.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세빈이는 무섭단말야.

그런데 어쩌죠...

세빈이가 무서워할수록

제 광대가 주체가 안되네요.

눈이 반짝 한 것 같은데.......

우.....우는건 아니지 세빈아...?

이렇게 세빈이는 한 424번쯤 놀래고...

(너무 많이 놀래서 셀 수가 없었습니다.)

멘탈 탈탈 탈곡되어 나온 우리 세빈ㅋㅋㅋ

그런데요.

우리 장세빈.......

벌레랑 귀신만 무서워하는 거 아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거 맞아요 ^^ 

고소공포증도 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 전!

너무 무서워하는 세빈이를 위해

세빈 둥둥이라며 격려해주는 맏형 수현!

하.지.만.

세빈 둥둥 그런 거 없습니다. (단호)

타고 난 후, 너무 놀라 0개 국어 된 세빈이

근데 너무 웃긴게 무서운데

시키면 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세빈이가 무서워하는 것들

세상 많지만.............

여기서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재밌게 읽으셨다면

댓글과 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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