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1boon

UOOSEE 촬영 중 홍삼음료 CF를 찍게 된 우성 "아니? 이건 삼근삼근? 이라는 대사와 함께 영원히 고통받는 삼근 삼근을 만들어냈다. 멤버들은 급기야 삼근삼근을 놀리면서 행복감을 느꼈고, 더불어 팬들도 많이 웃게 했다.

스케줄을 위해 UAE에 갔던 스누퍼. 상일은 우연히 전통의상을 입을 기회가 생겼는데, 그 옷이 너무 잘어울리고 귀여워서 팬들은 물론 멤버 그 현장에 있던 스텝까지 모두 미소짓게 만들었다.

스누팟 플레이어 5분 찍으면 5분 다 나온다는 수현은 상황극으로 많은 스누팟 플레이어 시청자를 웃겨줬다.

감동의 눈물이 나는 세빈이 미모는 많은 팬들이 이미 알고있지만, 특히 내눈에는 니가 티저 마지막장면의 세빈은 말그대로 팬들을 감동의 울상짓게 만들었다.

노래도, 춤도, 외국어도 심지어 게임까지 공부하는 남자 심.상.일. 평소 완벽주의의 성격 때문에 노력도 남들의 배로 하는 멤버. 이러한 모습 덕분에 상일은 언제나 멋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더이기 때문에 다른 멤버에 비해 할 게 더 많은 태웅은 다른 멤버들 보다 노력할 게 더 많다. 스누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끊임 없이 노력하는 멤버.

원래 춤을 잘 추는 멤버인 세빈은, 춤선 디테일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한다.

스누퍼 운동회의 릴레이 달리기 때 강력한 우승후보인 우성을 이기기 위해 열심히 달린 수현, 결국 넘어졌지만 그의 노력이 가상하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멤버인 태웅은 종종 요리하는 영상을 올리곤 했다. 엄마손 밥상이라고 하기엔 좀 신세대스러운 요리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요즘 엄마들 다 신세대시잖아요?

스누퍼 설날 맞이 컨텐츠에서 다 같이 떡국을 끓이기로 했는데 어쩐지 수현 혼자서 떡국을 끓이고있다.
냉동 만두를 넣긴 했지만, 엄마손맛 가득 느껴지는 만둣국을 만들어냈다.

구루타메 페스티벌에서 비빔밥을 비빈 스누퍼. 그 중 세빈은 직접 비빔밥을 비벼서 팬들에게 나눠주는 따뜻한 엄마 마음을 보여줬다.

나눠 먹는 것 만큼 복스러운 먹음은 없다! 상호는 그 작은 치즈스틱 하나도 먼저 멤버들을 먹여주고 마지막에 자신이 먹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복스러운 먹음 아닐까?

태웅이의 15분 기습 냉면에서 태웅은 냉면을 끓여 후루룩 쫩쫩 먹방을 보여줬다. 우물우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많은 스윙들의 식욕을 자극한 바 있다.

생전 처음 먹어보는 음식을 먹은 상일은 쥐꼬리 만큼 먹어놓고 아주 맛있다는 리액션을 했다. 이 리액션을 본 많은 스윙들은 저 음식의 맛이 궁금해졌다.

스누퍼가 끓인(사실 수현 혼자 끓인) 떡국을 잘 먹는 우성. 너무 맛있었는지 고개 한 번 안들고 계속 먹었고. 심지어 영상이 끝날 때까지 숟가락을 놓지 않았다.

스누퍼와 깊은 우정이 있는 임팩트의 보컬들이 뭉쳐서 스누팩트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널 사랑하지 않아'를 열창해줬는데 너무 잘 불러서 음원이 나오길 바라는 팬들도 있을 정도였다.

올리브 채널에서 방영되는 은주의 방에서 은주 동생 은동이(심승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상상 그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태웅의 행보가 기대되기 시작했다.

세빈이 겁이 많은 것은 멤버들이나 팬들 사이에선 유명한 사실이지만, 무서운 게 나올 때 마다 놀라는 세빈은 정말 상상 그 이상으로 겁이 많은 것 같다.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60m를 7.76초 만에 뛰는 놀라운 달리기 실력, 상상 그 이상의 달리기 실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우성이다.

라이언을 좋아하는 상호는 라이언과 함께 애교 3종세트를 보여줬다. 이것은 상상 그 이상의 애교였다.

내 눈에는 니가에서 앨범 컨셉에 맞게 안경을 낀 상일. 너무 잘 어울리고 쏘 스윗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튤립에서 엄청난 컨셉 소화력을 보여준 수현, 빨간머리 빨간 의상 올 빨강이라도 수현에겐 찰떡이다. 왜냐면 이 분 인간튤립이기 때문. 아름다운 목소리는 덤이다.

내 눈에는 니가에서 스윗한 음색과 스윗한 비주얼을 보여준 상호. 의상도 하나같이 너무 다 잘어울려서 스윙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튤립의 도입부를 화려하게 장식해준 세빈, 많은 이들이 설레게 만들었다. 보라색 머리로 시선 강탈은 덤이다.

원래 랩을 담당하는 태웅이 튤립에서는 노래도 불렀다. 근데 그게 또 얼마나 감미로운지 많은 이들의 귀를 녹여버렸다는 후문.

튤립에서 걸어나오는 부분이 있는 우성인데. 마치 슈퍼 모델의 런웨이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한다. 포!스! 작!렬! 좌!중!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