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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이대리입니다.

지난 1월 종영한 Olive '은주의 방'에서 은주의 동생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스누퍼의 태웅!
태웅은 이미 영화 '강철중',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SBS '별에서 온 그대', MBC '탐나는 도다'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을 다져 왔죠~ㅎㅎ
그렇다면 태웅의 연기 활동과 실제 일상을 동시에 지켜보는 스누퍼 멤버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영업대리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은주의 방' 촬영 현장인데요~ 먼저 태웅 본인의 생각은 어떨까요?
드라마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 '승준'과 본인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하네요.
실제로 누나가 있어서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는 태웅!

그렇다면 태웅이 느낀 멤버들의 반응은...?!

왠지 깊은 한숨을 내쉬는 태웅이 ㅋㅋㅋㅋ
드라마 속 태웅이의 '깨물 하트'가 멤버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나 봅니다 ㅋㅋㅋ
그럼 저희도 태웅이의 '깨물 하트' 다시 한 번 볼까요?ㅎㅎ
핫팩보다 핫한 태웅이의 애교 ㅎㅎㅎㅎ

그렇다면 멤버들이 생각하기에도 실제 태웅과 드라마 속 승준은 비슷할까요?

먼저 공통점을 말해보는 멤버들~!
1. 돈을 좋아한다는 점
2. 오그라든다(?)는 점
3. 형제들과 친하다는 점
이렇게 세 가지가 꼽혔네요!
드라마 속에서 큰 누나와 사이가 좋은 모습이 실제 태웅과 비슷하다고 합니다.ㅎㅎ

그렇다면 대망의 차이점!!!
자리에 없는 태웅을 놀리기 위해 다소 혼란스러워졌지만ㅋㅋㅋ 정리하자면!
1. 드라마 속 승준과 달리 태웅은 PC방에 가지 않는다.
2. 친구가 있다. (?)
3. 승준은 성격이 안 좋아 보이지만 태웅은 그렇지 않다.
이렇게 꼽혔네요 ㅎㅎ
'디스전'으로 넘어가려다가도 마지막엔 태웅을 훈훈하게 감싸주는 스누퍼 멤버들!

재미있는 점은 태웅이 개인 인터뷰에서 자기도 모르게 멤버들의 말을 입증했다는 것입니다.
승준을 연기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용돈을 받았을 때'라고 답변한 태웅!
멤버들이 태웅과 승준의 공통점으로 돈을 좋아한다는 점을 꼽았었는데,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태웅이를 잘 아는 스누퍼 멤버들이 승준을 따라한다면 어떨까요?

태웅이 연기를 봤냐는 질문이 다 끝나기도 전에 '깨물 하트'를 따라하는 멤버들ㅋㅋㅋㅋ
너무 열심히 본 것 같은데요...?
취한 연기도 따라하는 스누퍼 멤버들...
태웅이가 나온 장면이라면 놓친 부분이 없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놀리면서도 직접 카메오로 출연해 촬영 현장에서 태웅을 응원하기도 하고!
SNS에 본방 사수 글을 남기기도 하고!

태웅이가 없을 때 다정한 덕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사이가 좋으니 서로에 대해 잘 알 수밖에 없겠네요!

그럼 '은주의 방' 촬영 현장을 담은 태웅이의 영상을 놓아두고,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납니다.
다음 팬매거진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