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의 연인으로 오해받는다는 두 아들

조회수 2020. 10. 14.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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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현기자
오연수와 손 붙잡고 가는 이 남자, 정체는?
애인은 아닐 테고 혹시 아들?
맞습니다!
'사랑꾼' 손지창이 질투하는 거 아니야? ^^
경북 안동으로 떠난 가족 여행.
올해 쉰 살인 오연수는 동안 미모가 마스크로 다 가려지지 않는군요.
훌쩍 커버린 두 아들.
얼굴이 궁금하다고요?
해가 가도 변치 않는
손지창♥오연수 가족.
그들을 만나러
★타임머신 출발~
손지창은 지난 6월 미국에서 두 아들과 함께 귀국해 자가격리를 했습니다.
살짝 드러난 비주얼. 훈훈하죠?
먼저 오연수 휴대폰에 저장된,
배우 뺨치는 외모의 첫째 성민.
잘생겼다~ 잘생겼다~
"실제로 첫째를 애인인 줄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인정!
엄마가 원체 젊어보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첫째는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했고요.
세계적인 미술대회에서도 상을 탄 수재예요.
엄마 아빠와 함께 미국 유학을 시작했던 2014년.
윤현숙과 만나 찰칵.
"저도 이제 중학생이니 제 머리 스타일을 존중해 주세요"
2011년 깜찍한 도발 영상도 남겼어요.
출처: 스포츠서울DB
2002년 농구장 따라갔을 때의 모습입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잠깐! 여전히 농구 마니아인 아빠.
1994년 손지창이 나온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가 대박이 났죠. (왼쪽부터 심은하 장동건 이상아)
출처: 스포츠서울DB
짜잔~
1999년 생후 50여 일 만에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럼 둘째 아들 경민은?
지난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그 역시 피는 못 속인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2017년 사진인데요.
격변의 시기인 만큼 한 해 한 해가 달라보이죠?
이렇게 조그맣던 꼬마가…
2011년 엄마와 어린이용 비타민 광고도 찍었어요.
두 아들에게
이렇게 우월한 유전자를 남긴
엄마 아빠의 인연은…
출처: 스포츠서울DB
"내가 손지창하고 오연수를 중매했다"
백일섭이 '꽃할배'에서 밝혔는데요.
마침 증거 사진이 남아있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열애 6년 만인 1998년 결혼에 골인한 이 커플. 막 사귀던 시점?
1993년 이미 꿀이 뚝뚝뚝~.
출처: 스포츠서울DB
결혼 예행연습까지?
그해 화보 촬영 때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어요.
출처: 스포츠서울DB
5년 뒤 진짜 웨딩마치.
오연수가 중2 때 처음 만나 고3 때부터 친해져 결국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출처: 손지창 인스타그램
2년 전 손지창이 SNS에 올린 글.
"이 녀석이 벌써 스무 살? 시간 참 빠르네"
사진처럼 늘 미소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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