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밖의 장소에서 목격된 배우의 정체
조회수 2020. 10. 2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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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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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브라운관을 삼켰던 배우.
브라운관을 삼켰던 배우.
물의를 빚더니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춰버린 남자.
자취를 감춰버린 남자.
배우 최철호가 의외의
장소에서 목격됐습니다.
장소에서 목격됐습니다.
바로 택배 물류센터인데요.
최철호는 이곳에서 물건을 싣고
나르는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철호는 이곳에서 물건을 싣고
나르는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MBN 매일방송 : (※눈물주의※) 가족들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최철호
예전과는 분위기도 눈빛도
많이 달라진 느낌인데요~
많이 달라진 느낌인데요~
연기자 최철호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분들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리워하는 분들 위해
준비했습니다.
1990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최철호.
영화 '접속', 조용한 가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삼양동 정육점'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하죠.
주연으로 발돋움하죠.
영화 '썸머타임'에서는...아찔~
_SBS: [야인시대] 범 신마적 vs 하룻강아지 김두한│Ep.20
_SBS: [야인시대] 상습 기물파손범 '신마적' vs '일제 고교생' 고성방가범│Ep.19
사극에서도 저음의 목소리와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빛을 발했죠?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빛을 발했죠?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을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인 최철호.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인 최철호.
2010년 후배 여배우 폭행 사건에
연루되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연루되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후 3년간의 자숙 끝에
복귀했지만 녹록지 않았죠.
복귀했지만 녹록지 않았죠.
그렇게 연기 일이 줄어들자
시작하게 된 사업.
시작하게 된 사업.
MBN 매일방송 : 최철호가 방송에 본인의 사연을 공개한 이유는?
지금은 가족들을 위해 땀 흘리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최철호.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최철호.
좋은 모습으로 다시 연기자로
복귀하길 기대해봅니다!
복귀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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