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의문의 '침대 셀카' 올린 가수
조회수 2019. 12. 12. 14: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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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야심한 시각,
당신에게 도착한
의문의 사진 한 장....
"여긴 침대, 나는 누구?"
누워있어도, 저 각도에도 묻은 예쁨.....
셀카의 주인공은 매일매일
미모 갱신 중이라는 나나!
그동안 뜸한 근황에 항상 궁금했었는데~침대 셀카라니! 정말 깜놀했습니다ㅋㅋ
그건 그렇고....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꽉 찬건 여전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로 꼽히기도 했다는 비주얼 스펙은 다 아는 사실? (ㄷㄷㄷ)
새벽에 올라온 침대 셀카도
깜짝 놀랐지만,
데뷔 전이나 후나 변하지 않은
뱀파이어
같은 미모에 더 놀란 1인
그래서 준비했다!
그녀의 과거가 문득 궁금해진
타임머신 오늘도 고고씽~
과거를 거슬러~입학과 졸업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했던 걸그룹 '애프터스쿨'
그중 나나는 2009년 '너 때문에'로 연예계 데뷔한 신입생!
김지선: After School - [너 때문에]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하면서 실력과 인지도 쑥쑥~
우월한 기럭지에 매력적인 마스크로 몇 없는 파트에서도 존재감 뿜뿜~
한 각선미하는 소녀시대 수영 옆에서도 굴욕 1도 없네요 대박.
그러던 어.느.날.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한
나나는 2014년부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는데요.
영화 '꾼'에서 미모의 사기꾼으로, 드라마 '굿 와이프'의 로펌 조사원,
'킬잇'의 브레인 형사, '저스티스'의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검사 등으로 변신하며 배우로도 가능성을 보였는데요!
흥 넘치고 귀여운 모습에서
이 언니 이렇게 걸크한지 몰랐네~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에도 연기 오디션을 많이 보며 낙방한 끝에 여기까지 왔다고..
침대 셀카도 좋지만, 앞으로도 작품과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있길! 항상 우리 나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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