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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펼쳐진 레버쿠젠 vs 함부르크의 경기.
친정팀과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손흥민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손흥민 없는 레버쿠젠 공격진이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앞서갑니다
후반에 우리 흥민이 나와야 하는데..
레버쿠젠 공격진에는 빈틈이
안보였습니다. 덕분에 손흥민은
이번 경기 꿀맛 같은 휴식을
갖게 되었네요.
손흥민에게도 반가운 결장이다. 한국을 방문했던 손흥민은 "피곤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물론 1경기 휴식으로 모든 피로가 풀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1경기의 휴식이 주중 경기에서의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휴식은 손흥민과 레버쿠젠 모두 좋은 결정이 될 것이다.
벨라라비가 2도움을 올린 레버쿠젠은 함부르크를 가볍게 제압했고 리그 5연승에 성공하며 13승9무5패(승점48)로 4위를 유지했다.
이번 경기는 좀 아쉽게 됐지만
다음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멋진 활약 기대할께요~^^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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