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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높이 올라가려는 골프 영웅 로리 맥길로이

유러피언투어 파이널시리즈 2연패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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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유러피언투어는
DP월드투어챔피언십 대회를 마지막으로
파이널시리즈가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가장 돋보이는 것은
비록 과정에서 논란이 있긴 했지만..
 
이번 시리즈 우승으로 
유러피언투어 PO 2연패에 성공하며
약 30억원의 잭팟을 터뜨린 로리 맥길로이!

EPGA투어 시즌 3승째, 우승상금 142만 달러(16억4000만원)에 PO 우승 보너스 125만 달러까지 '267만 달러(30억9000만원) 잭팟'을 터뜨렸다.

로리 맥길로이, 그는 누구일까?

북아일랜드 시골 홀리데이 출신으로
2살 때부터 40야드 날리고,
9살 때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어릴 때 부터 신동으로 불린 맥길로이.
 
15살이던 2004년, 
주니어 라이더컵에서 유럽팀 우승을 이끌었고, 
이듬해 웨스트 오브 아일랜드 챔피언십
아이리시 클로즈 챔피언십의 
최연소 우승자! 

북아일랜드 출신의 이 골프 신동은 
9살 때 타이거 우즈에게 편지를 쓰는 
당돌함을 보입니다.
"내가 당신을 잡으러 간다. 이것은 시작이다. 계속 지켜보라."

미국 잡지 '뉴욕타임스 매거진'은 1일(한국시간) 매킬로이가 어린 시절에 쓴 편지 내용 공개했다. 1999년 9살이었던 매킬로이가 우즈에게 썼다는 이 편지에는 세계 1인자가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와 당돌한 내용이 적혀 있다.

그러던 맥길로이는
2012년, 정말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합니다!
9살 때 당신을 잡으러 가겠다는 편지를 쓰던 
맥길로이는 정말 우즈를 잡는데 성공하죠.

PGA 선수 치고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손꼽히는 장타자
  
15살 때는 주니어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16살 때는 아예 학업을 접고 
골프에 전념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럽 무대 각종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써 나가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2007년 프로로 전향하게 됩니다. 
2011년에는 US오픈 제패로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을 기록했고

'신성'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는 제111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각종 기록을 쏟아냈다.

2012년에는 PGA 투어 4승을 거두며 마침내 우즈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서죠.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생애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해에는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을 시작으로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시즌 마지막 대회 PGA챔피언십까지 
그는 최근 100년간 남자골프에서 
만 26세 전에 메이저대회 4승을 올린 선수 명단에 
보비 존스,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 
다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스캔들로도 우즈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데 파혼 이후 좋은 성적을 보여주던 맥길로이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준 맥길로이는
다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조던 스피스, 제이슨 데이와 함께
PGA 투어 개막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지만,

맥길로이의 첫 번째 도전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우승은 힘들어졌고 10위권 진입도 쉽지 않아 보인다. 맥길로이는 4라운드 선전으로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맥길로이가 세계 최고 자리에 복귀할 기회는 아직 많이 남아있다.

한 달간 펼쳐지고 있는 
유러피언 투어의 플레이오프, 
파이널시리즈 대회에서 
반등에 도전합니다.
   
비록 부상과 재판으로 인해 
대회에 참가 자격 (13경기 출전)을 채우지 못했지만,
특별 조건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참가자격이 논란이 되기도 하지만..

시즌 마지막에 엄청난 보너스를 주는 로드 투 두바이 포인트 2위로 근소하게 선두 매킬로이를 뒤따르는 잉글랜드의 대니 윌렛이 ‘유러피언투어 최소 출전 규정인 13경기를 채우지 못하는 매킬로이가 자격이 있는가’를 정면으로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타이거 우즈를 뛰어 넘었던 그 당시의
그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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