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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꼭 봐야지 노스웨스트 더비, 맨유 vs 리버풀

EPL 5라운드 Big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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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만에 찾아온 EPL 최고 빅매치
맨유 vs 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
맨유v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의 이해

지금까지 상대전적은 220전 85승 61무 74패로 맨유가 다소 앞선다. 각자의 길을 걸어오면서도 서로 닮은 구석이 많은, 그래서 서로를 더 싫어하는 맨유와 리버풀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의 권력지형 변화가 춤을 추지만, 노스웨스트 더비의 열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 전 세계 팬이 바란다.



도시의 역사에 얽힌 두 도시의 라이벌 의식
과거의 영광 속에 빛을 잃은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압도적인 우세의 맨유

예전만큼 강하지 않지만 여전히 뜨거운
맨유 vs 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




맨유 vs 리버풀, 기록으로 보는 숙적의 맞대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이 시즌 초반 분위기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맞대결에 임한다. 두 숙적의 리그 맞대결이 남겼던 기록을 돌아보도록 하겠다.두 팀은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현재 나란히 2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고, 나란히 4라운드에서 상대적 약체인 스완지 시티와 웨스트 햄에 패배를 당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승리를 거두는 팀은 상위권을 유지하며 선두권 진입을 기대할 수 있지만 패하는 팀은 중위권의 피곤한 순위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맨유가 3: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이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고도 빈공에 그친 반면 맨유는 웨인 루니, 후안 마타, 로빈 판 페르시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을 터트려 맨유에 승리를 안겼다.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두 팀의 맞대결이 0:0으로 끝난 것은 1991년 10월 이후로 한 차례도 없다. 23경기 연속으로 매번 골이 나왔고, 최근 4년간은 네 경기 연속으로 3골이 나왔다.

맨유와 리버풀 모두 애 타게 기다리는 골을 터트릴 주인공은 누구일까?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최고의 맞대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꾸역승을 거두며 2승 1무 1패로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는 두팀

과연 이번 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판 할 "우승 어렵지만 리버풀은 이긴다"

판 할 감독은 리그 우승에 대해서는 어두운 전망을 내놨다.

그는 “우승은 어려울 것 같다.아마 3위나 2위 정도가 현실적인 순위가 아닐까 싶다”면서 “하지만 내가 보기에 다음 시즌에는 (우승을)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판 할 감독은 이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다가오는 리버풀전에서는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승은 못해도 리버풀은 이긴다는 판 할 감독

이번 경기의 매치 포인트를 한번 알아볼까요~?

매치 포인트 1
수비불안 해결
두 팀 모두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다가 
4라운드에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맨유는 스완지에게 2골을 내주며 패배했고,
리버풀은 홈에서 웨스트햄에게 3골을 내줬습니다



어떤 팀이 더 잘 보완을 해서 나올까요?




매치 포인트 2
골을 누가 넣을 것인가

4라운드까지 양팀의 득점력은 저조합니다
맨유는 3득점, 리버풀은 2득점에 그치고 있는 무딘 공격력



과연 어떤 팀이 더 칼을 잘 갈고 나올까요?


매치 포인트 3
부상 및 결장 선수
'6명 결장' 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 괜찮을까?

리버풀이 6명의 주축선수를 잃은 채 이번 시즌 첫 노스웨스트 더비를 맞이한다.

리버풀이 맨유와의 시즌 첫 혈전을 벌인다. 다만, 승전보를 울리려면 후보 선수들의 주전급 활약이 필요하다. 리버풀은 6명의 주축 선수들이 '결근'한다.

부상자가 속출했다. '캡틴' 헨더슨이 발목 부상으로 회복 중에 있다. 헨더슨은 A매치 주간에도 잉글랜드의 훈련에 합류하지 않고 재활에 전념했다. 또한 앨런과 벤테케 모두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랠러너도 무릎부상을 당했다. 스터리지는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지만 아직 100% 회복하지 않았다. 게다가 '에이스' 쿠티뉴는 지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에 다가오는 주말경기에서 다소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캐릭 부상' 맨유, 리버풀전 '슈슈 라인' 재가동

맨유의 중앙 미드필더 캐릭이 부상을 당해 리버풀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7일 "캐릭이 부상으로 인해 잉글랜드 대표팀 스쿼드에서 제외된다. 이에 캐릭은 다가올 스위스와의 유로 2016 조별예선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고, 리버풀전 출전도 불투명하다"며 캐릭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매치 포인트 4
이적 선수의 활약
비싼 이적생들, 몸값할까? 英 연구소, '오버페이' ..'마르샬 1위, 벤테케 3위'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7일 "마르샬의 몸값은 1,600만 파운드(약 294억 원)로 매겨져 있지만 맨유는 그를 영입하는데 2,000만 파운드(약 367억 원)나 더 썼다"며 오버페이 논란을 부추겼다. 리버풀 또한 벤테케를 영입하는데 1,970만 파운드(약 362억 원)를 낭비했다고 평가했다.

9월 13일 새벽 1시 30분에 펼쳐질
주말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이 경기를 보기 위해 낮잠을 자야하는 매치!
이야기거리가 풍성한 노스웨스트 더비!
맨유 vs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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