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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vs 놀이가
자주 눈에 띈다는 건
그녀의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미샤 테이트가 3라운드까지 버텼으니 당신이 인간계 넘버원.
여성 파이터와 붙는 걸로는
시시하다고 느껴서인지
다시 한번 론다 로우지 vs ??가
여러 파이터와 격투팬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vs놀이계의 노예'답게
이미 여러 인물들과
가상으로 맞붙어본 로우지
그중에서도
'복싱계의 슈퍼스타'
메이웨더와의 가상대결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결국 '머니 메이웨더'를
도발하는데 성공하기까지 합니다.
"플로이드에게 시간을 주면, 그는 아시다시피 환상적인 선수잖아요, 그는 뭐든지 배울 수 있어요. 시간만 잇다면 그는 체조를 할 수도 있을겁니다. 그는 정말 좋은 트레이너를 만나서 헌신적으로 노력해야겠죠."
화이트: 사람들이 제게 그 질문 많이 합니다. 말씀드릴께요, MMA 시합이나 스트리트 파이트라면 론다가 손쉽게, 손쉽게! 이깁니다. 복싱이라면 플로이드가 쉽게 이기죠.
"주짓수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주싯수의 고수를 만나 그라운드로 내려가게 되면 그건 물에 빠져 익사를 당하게 되는것과 같아요. 주짓수는 과학이예요. 제 생각엔 플로이드가 그것을 감당해 내지 못할것 같네요."
UFC 계는 일방적으로
로우지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질문: 론다 로우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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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전 그남자가 누군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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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여성 UFC 파이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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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데이나 화이트는 론다 로우지가 플로이드 메이웨더를 이길 수 있다고 말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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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아~ 전 당신이... 근데 그게 누군지 전 몰라요.
"라우시가 메이웨더를 이긴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녀는 정말 강하다. MMA로 메이웨더에 승리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동종업계 종사자임에도 메이웨더가 아닌 라우시의 손을 들어줬다.

(그럼 메이웨더가 파키아오를
이겼으니 로우지가 당신도
이긴다는 소린데..-_-)
그리고 여기 또다른
상대평가가 가능한
인물이 나타났습니다.
"메이웨더와 맞붙게 된다면, 30초 안에 끝장낼 수 있다. 보아 뱀처럼 그의 목을 감아서 실신시키는 데까지 30초 정도 걸릴 것"
"그녀와 처음 만났을 때 포옹을 했다. 그리고 맹세하건대 그녀의 등 근육은 내가 태어나서 본 등 근육 중 가장 단단한 근육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럼 로우지가 메이웨더를 만나면
0.3초 정도만에 끝나겠는데..-_-)
"14초만에 끝난 지난 경기를 생각해보세요,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녀는 마케팅을 잘해요, 그리고 단지 언론 플레이만 잘하는게 아니라 상대에게서 14초만에 탭을 받아낼만큼 확실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농구선수 중에서도
최고의 하드웨어와 신체능력을 보유한
'킹' 르브론 제임스는
로우지가 무서워서 도망쳤다는 소식입니다.
Q "로우지와 붙으면 얼마나 버틸 수 있나요?"
A "그녀가 원하는 만큼. 지난 시상식에서
인사하려다가 맞을까봐 안 했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할 수 없다. 내가 벨라스케즈를 꺾을 수 있는 어떤 순간이 있을 것이다. 난 그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었다.
"가능한 한 달콤하고 친절한 방법으로요. 좋은 곳으로 데려가서 저녁을 사고 꽃다발과 초콜렛을 선물하고... 제생각은 그게 유일한 방법일것 같아요."
실로 그러하다.
앞으로 vs놀이 떡밥이
무궁무진해지길 바라며
그녀의 무패 행진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