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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롤? 그게 뭐야?

리그 오브 레전드 이것만 알면 재밌게 본다? 레오나가 설명해주는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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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송 틀면 매일 LOL만 하네...
이젠 게임방송 보는게 어색한 자들이여
내 너희들을 구원해주마

e-스포츠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스타크래프트’ 에 이어


국민 게임의 계보를 잇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하지만,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


지금부터 ‘깜짝 강의’ 들어가니, 잘 따라오세요!

좀 웃어봐

사진은 축구장… 은 아니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경기가 진행되는 맵

'소환사의 협곡' 이랍니다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맵이 스타에 비해 단순하죠?

LOL은 기본적으로 다섯 명이 한 팀이 되는 단체 경기!


축구에 각각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가 있듯이

LOL에서도 각각의 역할을 맡는 포지션이 존재합니다


LOL의 포지션은 총 '다섯 가지'로


탑, 정글, 미드, 원거리 딜러, 서포터로 구성되어요.

캡틴플래닛을 부르는 마음으로 협력을 해야한다!

이 만화를 기억하는 사람들 99%는 분명 LOL이 뭔지 모를거야

개인전이 아니다, 명백한 팀 게임!

LOL은 각 다른 특성을 가진 다섯 포지션이 조화되어 

힘을 합쳐야만 승리할 수 있답니다.


'탑, 정글, 미드, 원거리 딜러, 서포터' 다섯 가지 포지션

역할 및 특징을 ‘어벤져스’ 멤버와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을 거예요.

탑, 미드, 서폿?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구?

이토록 쉬운 LOL 설명이 있을까?

각자 특화된 능력이 있는 ‘어벤져스’ 멤버처럼

LOL의 챔피언들도 개성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플레이어는 마음에 드는, 혹은 합이 잘 맞는 챔피언을

한 명씩 골라팀을 꾸리게 된답니다.


각 포지션에 특화된 무려 125명의 챔피언들이 있으니

어떤 활약을 펼칠 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죠!

무슨 캐릭터가 저렇게나 많아??

저 모든 챔피언들을 한번씩 해보면 당신도 어느새 LOL고수!

 






LOL 게임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자 LOL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토록 쉬운 LOL 설명이 있을까?(2)

적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수련이 필요하듯이

LOL도 승리를 위해서는 챔피언을 키우는 

과정이 필요해요


적의 챔피언 또는 적 팀의 졸개들을 차지하거나

본진을 방어하고 있는 방어 시설들을 부수거나 하는 

무한한 수련 과정 말이죠!

온게임넷 보면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자 이제 친구, 동생들과 LOL얘기를 해보자

LOL 내에서는, 어느 팀이 더 수련을 많이 했는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상태 창이 항상 표시돼요.


많은 지표들이 있지만, 숫자가 높아 보이는 쪽이 보통 유리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답니다.


차근차근 돈과 경험치를 모아 나가는 것이 

정석적인 승리의 방법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야구에 홈런이 있고, 농구에 3점 슛이 있듯

LOL에서도 게임의 판도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키가 있어요.


바로 주요 거점에 위치한 드래곤과 내셔 남작인데 

이 강력한 몬스터를 처치하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이로운 효과를 한 번에 얻어 엄청나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거든요.

게임이기도 하지만, 스포츠이기도 해요.

단순히 넥서스를 부수는 것이 최종 목표인 게임이지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련 과정’ 말고도 

설명드리지 못한 고차원적인 전략전술도 필요해요


‘컴퓨터 게임’ 이라고 얕봐선 안 될 정도로 치열한

두뇌싸움과 심리전, 불꽃 튀는 맞대결 요소 등

구성 요소는 기성 스포츠와 다를 바 없답니다. 


직접 땀흘리지는 않더라도, 플레이어의 열기로 

후끈한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앞으로, 저 레오나와 함께 쭉~ 만나봐요!

다음주에 이것보다 조금 높은 난이도로 올게요!

우리 모두 LOL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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