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이 무시했다가 뒤늦게 사모으는 '이것'

조회수 2020. 8. 26. 21: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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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지금이 투자의 적기입니다

워렌 버핏도 주목하는
"4차산업혁명"

원래 IT 기업은 쳐다보지도 않던 버핏이었는데요, 2016년부터 태도를 바꾸어 애플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애플 지분의 6%를 보유한 3대 주주가 되었죠. 


이유는 마찬가지로 독점력 때문이예요. 애플처럼 소비자에게 독점적 지위를 갖는 기업이 없다는 겁니다. 또 버핏은 구글, 아마존에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고백한 적도 있죠. 이들은 모두 4차산업혁명의 대표주입니다. 앞으로 4차산업혁명주들이 시장을 더 주도할 것으로 봅니다.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우리가 준비할 것은?

우량자산이란 4차산업의 1등 기업이나 인프라 기업입니다. 1등 기업이란 요즘 핫한 'MAGA' 같은 기업들이죠. 지금도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오를 겁니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을 테니까요.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같은 것들을 상상해보면 알 수 있죠.

(MAGA :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애플)


인프라 기업이란 5G 인프라타워,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같은 영역을 말합니다. 마치 산업혁명기의 철도 같은 역할인데요. 한 번 구축하는 데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일단 구축되고 나면 이걸 쓸 수밖에 없으니 엄청난 수익이 발생하는 겁니다.

지금도 이미 비싸고
언제 수익이 날지 모르는데도?

4차 산업혁명의 전체가 100이라면, 지금은 5~8 정도 왔다고 봅니다. 가령 자율주행차가 전국을 누비려면 5G 통신망이 전국에 깔려 있어야 하죠. 준비하는 데만 몇 년은 걸릴 겁니다.


단기간의 가격 조정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당장 급전이 필요한 분들께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대신 조금 여유롭게 '자식에게 물려준다'는 마음으로 갖고 있으면 언젠가 큰 수익률로 보답할 겁니다.

투자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옷 한 벌을 사더라도 매장에 가서 입어보고 인터넷 최저가 비교도 해 보고 사람들 평가도 꼼꼼히 확인하고 삽니다. 즉 ' 공부'를 하고 사는 거죠.  그런데 주식 투자는 조금 쉽게 결정하는 성향이 있어요. 주식은 옷보다 훨씬 비싸고, 손해도 훨씬 커지는 상품이잖아요. 

좀더 공부할 필요가 있어요. '이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 3가지' 정도는 글로 쓸 수 있는 편이 좋습니다. 당연히 '누가 어디에서 좋다고 했다'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겠죠.

여기서 추천드리는 4차산업 관련주도 마찬가지입니다.  4차산업과 관련해서 관심있는 종목을 알아보시고, 그 종목에 투자할 이유를 직접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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