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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나온 틴탑 영업대리입니다!
오늘은 틴탑 멤버들이 9년 차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솔직하고 꾸밈없이 본인들의 생각을 밝힌 틴탑 멤버들의 이야기. 지금 들어보세요!
첫 번째 질문은 데뷔 9년 차를 맞은 멤버들이 느끼는 감정!

벌써 9년이나 됐다는 사실이 새삼 어색한 창조. 천지는 후배들을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어려운 질문임에도 덤덤하게 답하는 멤버들. 전성기 때 보다는 내려왔고, 팬들의 수도 많이 줄었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고 해요ㅠㅠ

특히 매번의 앨범을 내고 무대 위에 설 때마다 팬들의 변화를 피부로 느꼈던 니엘ㅠㅠ

스스로를 자책하는 니엘과 팬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의 변화가 문제 아니었나 싶다는 창조.

늘 비슷한 음악만 한다는 지적에도 솔직하게 답합니다.
천지는 다시 대중이 원하는 음악 색깔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공백기 동안 멤버들은 생각이 많았습니다.
더 내실있는 아이돌이 되기 위한 시간, 그리고 음악적으로 홀로 서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 만에 오르는 무대에 드는 여러가지 생각들. 천지는 역시 무대에 오를 때가 정말 행복하다고 해요.

니엘은 팬들로부터 에너지를 받는다고 하고요.

이런 고민 끝에 만들었던 앨범 '서울 라이트'.
반응이 어떨지 멤버들도 굉장히 긴장했었나봐요.

그리고 앞으로의 틴탑을 꿈꾸는 틴탑!
팬들과는 더 가깝게, 그리고 대중에게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다고 해요.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돋보였던 틴탑의 인터뷰!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틴탑은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 번에 또 다른 틴탑의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