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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연예인들이 사랑한다는 가을 맛집 리스트3

조회수 2020. 9. 9.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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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잠잠해지면 여기부터 가볼까?
뜨끈한 음식이 절로 당기는 가을이 왔다. 서울에서도 가을이 오면 유독 생각나는 `연예인 맛집` 세 곳을 뽑았다. 

청담골

출처: visit seoul net
아이돌 급식소라고 불리는 청담골은 수요미식회에서 백반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다. 인근에 연예 기획사들이 위치 해 있어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인기 메뉴는 가정식 백반으로 청담동에서 집밥 같은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곳. 뜨끈한 미역국과 김치찌개, 그리고 갖가지 반찬이 깔린다. 제육볶음을 추가하면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홍제역 우동국수

시원한 멸치육수를 오랜시간 우려내어 금방 뽑아낸 면으로 만든 `우동국수`를 단돈 3천원에 파는 심야포차. 조인성, 송중기 등 꽃미남 배우들의 숨겨진 아지트였다는 동네 주민들의 설이 있다. 허름한 노상 포차지만 오돌뼈, 꼼장어, 닭모래집 등 안주 메뉴 라인업이 좋아 쌀쌀한 가을부터 몇 시간이고 줄서는 손님들이 끊이질 않는 곳.

서울역 호수집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불향 가득한 닭꼬치 냄새에 발길을 멈추게 되는 닭꼬치집. 하지만 닭꼬치만 먹고 가기에는 아쉽다. 떡이 잔뜩 들어간 칼칼한 닭볶음탕에 소주 한 잔 곁들여주어야 한다. 최자가 즐겨 찾기로 소문이 난 곳으로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가 된 노포다.

배혜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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