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숲

'Lovesick girls'로 찾아온 블랙핑크!

'Icecream'에 이어서 발 빠르게

10월 2일에 신곡을 내놓았는데요!

다들 들어보셨나요~?

   

'Lovesick girls'는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의

타이틀 곡으로 의미가 깊은데요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디 앨범'은

지난 6일 출시되자마자 단숨에

약 59만장을 팔았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역시나 그들의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게 되었어요

블랙핑크, 4명의 맴버들은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들 모두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를

맡고 있다는 사실!!!

     

각 맴버들이 어떤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샤넬, 제니

인간 샤넬, 제니!

이미 샤넬과 제니는 찰떡 조합인 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작년 3월, 10월 파리 패션 위크에 초대된 제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롯한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하며, 그때부터 팬들이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하네요!

제니는 샤넬의 하우스 앰배서더로

2년 전엔 샤넬 코리아 뮤즈였으나,

이후에 샤넬의 무드를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우스 앰배서더로

승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평소에도 제니는

샤넬의 예전 시즌 제품과 신상 제품을

믹스매치하여 재치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샤넬은 이런 제니의 트렌디함과

매력적인 페이스를 높이 평가했다고 합니다 :)

 

그리고 샤넬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할 수 있죠!

2018년 팬 사인회에서 착용했던

샤넬 2019 크루즈 컬렉션 풀오버부터 시작해서

지난해 샤넬 2020 봄/여름 컬렉션 쇼 참석

당시 입었던 보라색 가디건 까지!

제니가 완판시켰으니까요~!

또한 어렷을 적부터 음악과 패션

두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고해요

그래서 이목을 사로잡는 사복센스는

여기서 나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봐도 샤넬과 제니는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인 거 같아요!

다음 시즌엔 어떤 아이템을

완판시킬지 기대가 되네요~

디올 뷰티, 까르띠에 시계_지수

사랑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지수는 디올의 패션, 뷰티 엠버서더와

까르띠에의 엠버서더 랍니다!

   

제니가 지수를 블랙핑크의

비주얼 담당이라고 할 정도니,

맴버 중에 유일하게 뷰티 앰버서더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게 이해가 가네요!!

지수는 작년 12월부터

디올 뷰티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매거진의 화보를 통해

향수, 화장품 등 디올의 뷰티 라인을

홍보하고 있답니다!

더불어 디올 뷰티 앰베서더로

역할을 톡톡히 잘 소화해내면서

 이번에 디올 패션 앰배서더까지 함께

활동하게 되었다고해요 :)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지수의 이미지와

디올의 조합이 찰떡이죠?

  

더불어서 최근 지수는 지난 9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앰버서더로서

디지털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새로운 세대의 재능과 개성,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파샤 드 까르띠에와 지수의 공통점을 재해석하여,

드라마틱한 연출을 전개했다고 해요!

특히 이번 영상은 지수의 눈, 코, 입과

까르띠에의 디자인 요소들을 오버랩하여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감각적으로 선보였다고 합니다

 어떤 각도에서 바라봐도 아름다운 모습의 지수와

까르띠에가 서로에게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모습은 그 자체로

눈부신 조화를 보여주고 있어요!

 

앞으로 력셔리브랜드와 함께하는

그녀의 행보가 궁금하다면 주목해보세요!

생로랑_로제

로제는 생로랑의 글로벌 앰배서더에요!

  

파리에서 열린 생로랑 2020 여름 패션쇼에서

로제는 페이던트 소재의 재킷 드레스에

체인 백을 매치해 생로랑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아이코닉한 생로랑의 이미지가

고급스러운 로제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해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로제에게 1년간 러브콜을 해오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앤서니 바카렐로는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이

인기를 얻자 로제가 글로벌 앰배서더에

위촉된 사실을 공개했다고합니다

   

더불어 이미 많은 매체에서

생로랑과 로제의 조합을

극찬하고 있는데요!

패션 매거진 W는

“로제가 생로랑의 얼굴이 됐다”고 전했고,

호주의 패션잡지 러시는

“(로제는) 그림이 완벽한 생로랑의 소녀다.

그는 옆집 소녀면서 동시에

화려한 록쇼의 주인공” 이라고 표현할 정도니

옷이 주인을 만났다고 하는 표현이 적합하겠네요!

리사 & 셀린느

마지막으로,

리사는 셀린느와 불가리의 앰배서더랍니다!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슬리먼은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명성이 자자디자이너로,

패션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디자이너인데요!

그런 에디슬리먼이

리사의 밝고 과감한 이미지가

브랜드에 맞는다고 판단해

셀린느의 뮤즈로 선택하여 화제가 되곤했죠!

긴 팔다리를 지닌 외국인 맴버 답게

모델같은 체형으로

셀린느의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특히 리사가 사랑한 셀린느의 '폴코백'은

인기를 휩쓸었는데요!

 

사실 처음엔 셀린느의 트리오페 패턴이

할머니 패턴같다며 기존 셀린느 팬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컸었다고해요~

  

하지만!!

리사가 세련되게 코디함과 더불어

홍보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게 되었다고합니다 :)

더불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리사의 대담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모던하고 트렌디함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되어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해요~

리사는 불가리의 앰버서더로서

지난 8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

‘세르펜티’와 ‘비제로원’ 컬렉션의

디지털 캠페인에 참여하여

스타일리시한 면모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어요 :)

시크하면서 이국적인 무드의

리사가 셀린느, 불가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흡수하여 선보이는 모습들은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룹 멤버 모두가

럭셔리 명품 브랜드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죠!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의 아이콘으로도

거듭나고 있는 블랙핑크!

너무 자랑스러운 걸그룹이이에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기대하면서

포스트 마무리 하도록할게요~

다음에 더 재밌는 포스트로 만나요!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