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 들으면 귀호강하는 축가 BEST 10

조회수 2020. 9. 18. 11: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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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식장에서는 축가 이렇게 한다!
남자 축가 리스트

폴킴 -
너를 만나 &
모든 날, 모든 순간
(키스 먼저 할까요? OST)

축가하면 떠오른 노래인 폴킴의 '너를 만나'와 '모든 날 모든 순간'은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두 곡 모두 따뜻하면서 몽글한 가사로 축가로 제격이다.

조정석 -
아로하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이 리메이크하여 불렀던 '쿨의 아로하'는 시즌1이 끝난 지금까지도 음악 차트에 올라와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요즘 결혼식에서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많이 선택하는 곡이다.

성시경 -
두 사람 &
내게 오는 길

축가의 가장 기본의 기본인 '이적의 다행이다'와 '김동률의 감사'에 이어 '성시경의 두사람', '내게 오는 길'도 빠질 수 없다. 신랑, 신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곡으로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너는 나의 봄이다' '너에게'도 인기 있는 축가 중 하나다. 

케이윌 -
선물 &
Love Blossom

케이윌은 결혼식에서 하루에 4번 이상 노래를 부른적이 있을 정도로 축가를 많이 다녀 축가 장인으로 불린다. 일반인들도 결혼식 축가로 많이 선택하는 케이윌의 곡은 손에 꼽기 어려울 정도로 많지만 대표적으로 '러브 블라썸(Love Blossom)', '선물', '왼손을 잡고', '가슴이 뛴다' 가 있다.

박재범 -
좋아

축가로 흔한 곡은 아니지만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가사와 톡톡 튀는 리듬감이 매력적인 노래는 어떨까? 유튜브에서 박재범이 축가로 '좋아'를 부르는 영상이 화제 되기도 했다. 힙하고 리드미컬한 스타일의 노래를 찾는다면 '박재범의 좋아'를 추천한다.

여자 축가 리스트

정인 -
오르막길

오르막길은 2012년 월간 윤종신 6월호에 실린 정인의 솔로곡으로 윤종신이 부른 버전도 있다. 윤종신이 '오르막길'을 만들면서 조정치와 정인 부부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인터뷰하기도 했었다. 의미가 남다른 곡인 만큼 가사가 결혼식과 잘 어울린다.

린 -
My destiny
(별에서 온 그대 OST)

린하면 이별 노래가 많이 떠오르지만 달달한 노래도 많이 있다는 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인 ' My destiny'는 신부 입장곡으로도, 축가로도, 뮤지컬 웨딩에서도 많이 부르는 곡이다. 린의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둘이 하나'도 축가로 많이 선택한다.

전미도 -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가 리메이크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조정석의 '아로하'와 함께 차트 1위를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결혼식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곡 중 하나다.

볼빨간사춘기 -
처음부터 너와 나
(군주 OST)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OST인 '볼빨간사춘기의 처음부터 너와 나'도  축가로 많이 선택하는 편이다. 로맨틱한 가사와 귀에 콕콕 박히는 멜로디가 결혼식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박기영 -
시작

박기영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시작' 노래의 도입부부터 풋풋한 느낌이 물씬 들어 새내기 부부의 시작을 알리는 상큼한 곡이다. 음이 높아 일반인이 부르기 부담스럽지만, 키를 낮춰 불러도 감동은 고스란히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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