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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사람들이 스케줄에 꼭 넣는다는 '이것'

조회수 2020. 10. 20.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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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가 전부는 아니다.
출처: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

욕구 서열을 이론으로 정립한 심리학자 매슬로우. 그는 욕구 서열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자아실현'을 이루는 사람으로 아인슈타인, 베토벤, 루스벨트를 꼽습니다.


그는 이들의 수많은 공통점들 중에 온전히 스스로 존재한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을 살면서 많이 느꼈다는 점을 특별히 꼽습니다. 


즉, 자신이 스스로 존재한다는 것을 실감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려는 경향이 컸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지요. 


성공한 사람들의 휴식법
'고독'을
확보해라

휴식의 필요성은 너무나 중요하게 이야기 되어왔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휴식의 여러 방법 중 특히 어떤 것을 인생에서 받아들였을까요? 


이들은 우선 진정한 의미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느낌을 받으려면 타인들에게서  멀어져,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럴 때 주변인과의 수다뿐 아니라 내가 아니라 나의 주변과 관계했던 생각의 소리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독한 시간에서
혁신적인 생각이 태어나

고독한 시간은 길이만 적당하다면 자신에게서 한발 물러나 자신의 감정을 돌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자신이 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적정량의 고독은 더 깊이 사유하고 자신을 발견하며 창의성과 혁신적인 생각을 자극할 기회까지 제공합니다. 


TO-DO리스트를 작성하듯
'자발적인 고독'을
스케줄에 넣기

고독을 스케줄에 넣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좀처럼 확보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이 시간입니다. 


단, 자신을 몰아붙여 고독 에 잠재된 이득을 보려고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고독의 매력은 강제의 압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므로 고독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압력을 스스로에게 가하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홀로 쉰다'는 것은
나의 존재를 만끽하는 기회

홀로 있는다는 것은 타인이 나를 재단하지 않는 시간을 보낼 기회, 남의 눈치를 보느라 표정을 관리해야 하는 압박에서 벗어나는 기회를 만끽하는 일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스케줄에 꼭 넣었다는 '휴식이 되는 고독'. 


온종일 일에 치여 퇴근 후에도 자기계발을 이어가는 사람들. 열심히 달리는 데 더 열심히를 고심하는 분들. 하루 중 잠시라도 혼자서 충만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휴식을 잘 하는 사람이 인생의 능력자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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