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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에오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김대리입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여러분은 새해에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어떤 분은 다이어트, 어떤 분은 운동, 어떤 분은 연애!를 외칠 수도 있을 텐데요.
저는 새해 소원으로 '한 번만이라도 러블리즈 멤버들 실물로 보기'를 빌었답니다.
사실 저의 소원보다는 우리 러블리즈 멤버들의 새해 소망이 궁금하시죠? (저따위는 뭐... 소심소심...)
마침!! 멤버들의 2019년 버킷리스트가 공개된 영상이 있다고 해서 들고 와봤습니다. 우선 러블리즈의 리더, 베이비소울의 버킷리스트는 '톡쏘는 싸인회'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미 공개된 바 있죠!
저는 가능하다면 혼자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제 버킷리스트였어요." (베이비소울)
네, 베이비소울은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을 버킷리스트로 꼽은 바 있습니다. "시베리아 횡단 같은 거요?"라고 묻는 수정이에겐 "그건 좀 무섭고요"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죠. ㅎㅎㅎ
방송에는 베이비소울의 버킷리스트만 공개돼 아쉬웠는데, 저희의 마음을 알아차렸던 건지! 뉴스에이드 제작진분들께서 비하인드를 공개해주셨습니다!!!!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세요ㅠㅠㅠㅠ)
자, 그럼 멤버들의 버킷리스트를 알아볼까요? 먼저 JIN입니다.
JIN은 베이비소울과 마찬가지로 '해외여행 가기'를 자신의 버킷리스트로 꼽았네요.
아직 구체적인 나라는 안 정했다는 거~~~ㅋㅋㅋ
다음은 미주입니다. 미주는 '자동차 구입'을 버킷리스트로 꼽았는데요. 그런데.. 잠깐만요... 미주가 면허를 땄다는 얘기를 아직 듣지 못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1초 만에 버킷리스트가 바뀌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내 집 장만'으로 노선을 선회한 귀여운 미주ㅋㅋㅋ
러블리너스 여러분! 얼른 메모하세요! Kei가 요즘 요리에 푹 빠졌다는 소식입니다!!!
그런 만큼 '한식 자격증 취득'을 버킷리스트로 꼽은 Kei입니다.
와중에 '취득'을 '취직'으로 잘못 들은 베이비소울...ㅋㅋㅋㅋㅋㅋ
Kei가 취직이라니요... 러블리즈 두고 어디 간답니까. 절대 안 됩니다. (단호)
지수는 '돈 많이 벌기'를 버킷리스트로 꼽았습니다. 그것도 '최대한 많이'~ 영앤리치 지수, 뭔가 잘 어울리는데요?!
그리고 그 돈으로 이너뷰티를 관리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의 버킷리스트를 말하면서 지금 누구와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하는 거죠??????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너뷰티를 같이 할 동지가 생겨 신이 난 예인의 모습입니다.
네.. 너무 귀여워서 움짤로도 만들어 봤습니다... 좋은 건 여러 번 봐도 좋잖아요...?
다음은 수정이의 버킷리스트를 확인할 차례! 요즘 수정이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즐겨본다고 합니다. (어머낫, 저랑 똑같네요! 수정이랑 저는 데스트니~~~~??? 죄송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특히 윌벤져스를 좋아한다고 하는 수정입니다. (어머낫! 이것도 저랑 똑같..... 죄송합니다... 허허허)
그래서 수정이의 버킷리스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를 만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소원, 꼭 이뤄지길 기도할게요!!!
지애는 '면허 취득'을 꼽았습니다.
저는 차를 사고 싶은데 아직 면허가 없으니까, 현실적으로 면허를 따고 싶어요." (지애)
우리 지애 양, 참 논리 정연하게 말도 잘합니다. 이러니 반할 수밖에요...♡
마지막으로 러블리즈의 막내 예인이는 '홀로 호캉스 즐기기'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호텔에서 마사지도 받고, 밥도 먹고, 책도 읽고, 이너뷰티까지!!!! 그 계획, 아주 칭찬합니다~
이렇게 러블리즈 멤버들의 버킷리스트를 알아봤는데요. 멤버들이 말한 모든 것이 다 이뤄지길 바라면서!!
저 영업대리는 그럼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