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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향 전문가가 김정은 신변 파악하는 법

조회수 2020. 10. 6. 17: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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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그러나 20일 뒤 그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

유튜브 댓글로 “김정은은 그때 뭘 했는지, 전문가들은 북한 지도자를 어떻게 추적하는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4월 27일 뉴욕타임즈가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그렇다면
북한의 동향을 파악하는 전문가들
북한 지도자
신변
이상
이 있는지 여부를 어떻게 추적할까.?

그들은 위성으로 평양에 있는 중앙당 건물 부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봉화진료소는 김정은 일가와 최고위층 간부만 이용한다는 의료시설이다. 

 이 별장은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이 2008년 8월 갑작스런 발작으로 모습을 감췄다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곳이기도 하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조용히 병세를 회복하기 좋고 평양에서도 불과 20~30분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급히 평양으로 이동하기도 좋다.

그러나
위성사진
이 언제나 정확한 정보를 주는 건 아니다.

 만약 김정은 신변에 이상이 생기면 언론은 김정은의 상태를 보도하지 않고 그의 과거 행적을 칭송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전 세계는 유독 김정은의 신변을 파악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자본과 노력을 허비해야 하는 걸까. 

갑자기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는 불안요소이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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