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조합 찬성! 감각적인 브랜드들이 선택한 새로운 얼굴들
패션과 화보는 때려야 땔 수 없는 사이,
요즘처럼 코로나 19로 패션쇼가 제안된 시기에 더더욱 중요하다.
대중들은 패션 브랜드가 공개하는 새로운 화보를 통해 간편하게 트렌드를 읽고,
패션 브랜드는 브랜드를 돋보이게 만들어 줄 파트너를 찾는데 큰 공을 들인다.
20FW 시즌이 다가온 시점에서 최근 돋보이는
패션 브랜드의 화보와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한다.
로사케이 & 이주연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는
새로운뮤즈 이주연과 함께 20FW 화보를 공개했다.
편안한 이미지의 집을 배경으로 자연스로운 일상 속에서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화보 속에서 이주연은 이미지 변신에 능한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일상생활 속 다양한 스타일링은 물론, 언택트로 주목받고 있는
홈웨어, 엘슬레저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ROSA.K
끌로에 & 서예지
화보에서 서예지는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활용해 고혹적인 매력을 표출했다.
하나의 컨셉으로 폭 넓은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서예지의 역랑이 돋보였던 화보였다.
Chloe
디올 & 지수
'인간 샤넬' 제니에 이어
디올의 공식 뮤즈가 된 블랙핑크 지수.
데이즈드 10월 호에서 셀린느 & 서예지와 결이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에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Dior
셀린느 & 배두나
루이비통 엠버서더 활동과 드라마 킹덤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배우 겸 모델 배두나.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커버 화보를 통해
셀린느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배두나는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중성적인 매력으로 여성복과 남성복을
동시에 소화하며 일명 ‘듀얼 두나’ 컨셉으로 실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우아한 자태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셀린느 화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