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이템 다른 느낌! 스타들의 각양각색 스타일링 모음 zip.
가끔 지나가다 보면 나랑 똑같은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눈길이 갈 때가 있지?
그러다 보면 같은 아이템인데
소화하는 방법이 이렇게 다를 때가 있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하지 ㅎㅎ
그래서 준비했다!
스타들의 같은 아이템 다른 느낌!
로사케이 : 이주연 VS 기은세
먼저 이주연과 기은세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의
데이 토트백으로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했어!
감각적인 패턴과 큼지막한
악세서리 포인트가 매력적인 가방이지~
이주연은 가죽 자켓에 청바지를 함께 매치해
매니쉬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보여줬다면
기은세는 원피스로 청순한 느낌을 줌과 동시에
밀짚 모자를 함께 활용해 바캉스 느낌도 연출했지!
문초이 : 제니 VS 조이
걸그룹 끝판왕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블랙핑크 제니와 레드벨벳 조이는
현재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
문초이의 셋업을 멋지게 소화해냈어!
아무래도 셋업이다 보니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지만
제니는 짙은 화장에 포니테일 머리, 귀걸이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조이는 연한 화장에 땋은 머리로
청순한 모습을 보여줬어!
루이비통 : 제시카 VS 크리스탈
연예계에서도 의자매로 소문난
제시카&크리스탈은 루이비통 가방으로
서로 다른 스타일을 연출했어!
제시카는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했다면
크리스탈은 가방과 톤을 맞춘 상의로
시크한 이미지를 표현했지~
발렌티노 : 박신혜 VS 최소라
배우 박신혜와 모델 최소라는
이탈리아 브랜드 발렌티노의 블랙 드레스를 통해
서로 상반되는 분위기를 연출했어!
박신혜는 발렌티노 시그니쳐 가방과 귀걸이
그리고 앞코가 뾰족한 블랙 뮬을 신어
특유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부각시켰다면
최소라는 청키한 통이 돋보이는 앵클부츠와
레드 라운드 선글라를 통해 시크한 모습을 보여줬지!
어쩜 이렇게도 똑같은 아이템을
각자의 스타일로 잘 표현했는지...
정말 너무 멋진 거 같아!
오늘 준비한 컨텐츠는 여기까지고
다음에 또봐 친구들!
